달성군의회는 설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3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9개소를 방문하여 백미 180포, 휴지 80팩을 전달하였다.의원들은 위문품을 전달하며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설 운영 상황을 꼼꼼히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였다.한편, 김은영 의장은 “명절은 모두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야 하지만 주변에는 소외되는 이웃들이 적지 않다”며 “작지만 이번 나눔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달성군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22일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하남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00가구에 300만 원 상당의 떡국용 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 날 도공 서울경기본부 김재빈 관리처장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이점복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설 명절 음식 재료인 떡국용 떡을 지원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구와 명절의 분위기와 온정을 나누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김재빈 도공 서울경기본부 관리처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전통 명절 음식인 떡국을 가족끼리 먹으며 즐겁게 명절을 보내실 수
사단법인 울산시자원봉사센터는 22일 동구 서부동 새납마을에서 ‘온기나눔 설맞이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이어 행정안전부, 자원봉사센터 및 각 나눔 단체에서 범국민적으로 추진되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 자원봉사센터 임직원들은 관내 연탄보일러 사용 에너지 소외 가정 50가구에 가구당 100장씩 난방용 연탄 총 5000장을 전달했다. 김석원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의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주변에 힘들고 지친 소외 이웃은
부산시 사하구 다대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100세대 선물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내 저소득계층 100세대에 떡국 꾸러미 100세트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된 떡국 꾸러미는 새마을부녀회에서 떡국을 판매하여 마련한 수익금으로 준비되었으며,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박소지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MG일산새마을금고 임직원은 22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동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돕고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박학천 MG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웃을 위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소외된 이웃이 없길 바라며 앞으로도 마음과 사랑을 나누는 일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한영섭 관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내어주시는 MG일산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도 지역주민의
포항해양경찰서는 22일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단체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포항해경은 이날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포항지회 등 사회복지단체 3곳에 성금 300만원, 각 파출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250만원 등 550만원을 전달하며 소외되기 쉬운 주변의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 사회복지단체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성금은 전달해준 포항해경에 감사하다”며 “성금은 장애를 앓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지한 서장은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21일 설 명절을 맞아 1,200만원 상당의 ‘빛드림 선물꾸러미’를 당진시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훈희 당진발전본부장, 이상문 당진시 사회복지과장 등이 참석했다.‘빛드림 선물꾸러미‘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당진발전본부가 2019년부터 후원해온 명절 물품이다.본부 임직원 50여명은 해나루 쌀, 해나루 곰탕, 해나루 실치김 등 10만원 상당의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직접 포장하고 배송트럭에 싣는 등 이
여수시 충무동 국제와이즈멘 오션클럽이 지난 18일 취약계층 2세대를 찾아가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클럽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122만 원 상당의 연탄 1,000장을 마련해 해당 가구에 직접 배달했다.연탄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충무동은 지대가 높아서 특히나 걱정이 많았는데 봉사자들이 연탄을 넉넉히 들여줘서 마음이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이어 차형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에
봉화군산림조합은 지난 20일 봉화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정영기 봉화군 산림조합장은 “추운 겨울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조합이 되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박현국 봉화군수는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봉화군 산림조합원분들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설날을 맞아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억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JDC는 매년 명절에 맞춰 도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진 이웃을 위하여 기부활동을 해왔다.이번 온누리상품권은 명절 전에 제주시, 서귀포시 각 가구에 전달돼 도내 소상공인에게도 직접적인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양영철 JDC 이사장은 “도내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JDC는 도민이 행복하고 함께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관심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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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중부지방 흐림, 남부지방 구름 많음...이번주 주간예보는?
기상청은 20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남부지방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12~14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예보를 보면 화요일인 21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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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돈보다 생명 중시되는 사회 최선을 다해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추모사에서 "돈보다 생명이 중시되는 사회를 민주당이 최선을 다해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18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추모식 추모사에서 "말로 못 할 슬픔과 고통을 겪은 유가족 여러분께 거듭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사고 수습을 위해 애써준 관계자 여러분, 자기 일처럼 나서 도움을 주고 아픔을 함께해 준 많은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이어서 그는 "비극적 참사는 유가족뿐만 아니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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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가족재단은 2025년 총 17건의 정책연구 과제를 수행할 계획을 발표했다. 재단은 시민과 함께 양성평등한 인천을 선도하는 여성가족 정책 개발을 목표로 올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이끌어 갈 양성평등 정책연구 개발 선도 ▲인천시정 현안 지원을 위한 여성가족 정책연구 의제 개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정책연구 실효성 제고 등 세 가지 주요 역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한다.재단은 양성평등, 젠더폭력 대응, 여성일자리 및 노동, 가족, 돌봄, 아동·청소년 등 6개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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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는 22일, 동쪽바다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동해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설 음식 장만을 위한 식재료를 구입하며 전통시장 시설을 둘러보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민귀희 의장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애용해주시길 바라며,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겨움과 우리 지역에서 나는 농수산물의 신선함을 꼭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3일에는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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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극 ‘왔소! 배뱅’이 2월 12~16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초연 당시 공연 티켓 오픈 2시간 만에 전석 매진된 작품이다.이은관 명인의 ‘배뱅이굿’을 각색, 다양한 민속악 장르와 함께 재구성한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기획공연이다. 딸 배뱅이가 중을 사랑하다가 죽자 부모는 각 지역의 무당들을 불러 딸의 혼을 달래는 굿을 한다. 이 소식을 들은 평양 건달이 엉터리 굿으로 배뱅이 부모의 돈을 가져간다는 줄거리를 다채로운 소리와 웃음 가득한 이야기로 풀어낸다. 경기, 서도, 남도 성악을 대표하는 민속악단의 소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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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작년 영업익 12.7조로 역대급 실적…매출도 첫 100조원 넘어서
기아가 작년 경기침체와 전기차 캐즘 등 난제 속에서도 역대 가장 많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또또 창사 이흐 처음 매출 100조 원을 넘어섰다.기아는 24일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작년 연결 기준 매출 107조4488억 원, 영업이익 12조6671억 원을 올렸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010년 새 회계기준 도입 이후 종전 최대 실적이었던 2023년 매출과 영업이익보다 각각 7.7%, 9.1% 늘어난 수치다.당기순이익은 9조791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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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The) 친절한, 더(The) 청결한, 국민고향 남해로sim;
경남 남해군이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2025고향사랑 방문의해 친절·청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남해군관광협의회 회원 10여명이 동참했으며 남해읍 전통시장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