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4 A FARM SHOW 창농·귀농·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했다.이번 박람회는 지자체, 공공기관, 농업회사법인, 농협 등 200여 개 부스가 참가해 예비 귀농인들에게 농업 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제공된다. 1대 1 귀농 상담존, 지자체 귀농관을 비롯해 고향사랑 특별관, 농업의 미래 먹거리를 소개하는 스마트산업·미래산업관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운영된다.30일 개막식에서는 대통령 축사를 성태윤 정책실장이 대독했고, 어기구 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