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달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했다. 박람회에서 청도군은 우수한 귀농·귀촌 정책과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청도군은 성공적인 귀농·귀촌과 청년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등 박람회에 참가하여 홍보관을 운영하였으며, 이번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도 2개의 홍보부스를 운영해 청도군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청도군 홍보관은 청도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경북도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4 A FARM SHOW 창농·귀농·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했다.이번 박람회는 지자체, 공공기관, 농업회사법인, 농협 등 200여 개 부스가 참가해 예비 귀농인들에게 농업 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제공된다. 1대 1 귀농 상담존, 지자체 귀농관을 비롯해 고향사랑 특별관, 농업의 미래 먹거리를 소개하는 스마트산업·미래산업관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운영된다.30일 개막식에서는 대통령 축사를 성태윤 정책실장이 대독했고, 어기구 농해
진도군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4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경주 귀농·귀촌 위해 지역 주민들과 교류로 농촌을 이해하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 올해 2기가 진행됐다. 29일 경주시에 따르면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프로그램이 지난 26일부터 2개월간의 일정으로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 내 인구 유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경주시는 첫날인 26일, 참가자 3가구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농촌 생활을 미리 체험하며 정착할 마을, 농지, 자녀 학교, 주거지 등을 탐색하고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제주시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2024년 제2기 귀농.귀촌 심화교육'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교육은 다음달 24일과 25일 이틀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3층 트랙룸에서 진행된다.교육에서는 △제주 토양과 비료 바로쓰기 △스마트팜의 목적과 구성원리 △제주의 약용 작물와 자원 식물 △친환경 농업의 이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및 주요 아열대과수 △제주 농업의 이해 등 6개 과정으로 구성된다.교육 대상 인원은 40명으로,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제주시 마을활력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jungsh90@kore
청도군은 지난달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동아일보와 채널A에서 주최하는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청도군의 우수한 귀농·귀촌 정책과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했다.청도군은 성공적인 귀농·귀촌과 청년농업인을 지원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8월30일부터 9월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4 에이팜쇼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여한다. 진흥원은 박람회 기간 참관객에게 산림복지전문가 자격제도와 민간 산림복지 취업 및 창업 지원 정보를 소개하고 다채로운 산림복지프로그램 체험을 운영한다. /나무신문
어기구 의원, ‘농지법’ 개정안 대표 발의 고령농 생활 안정·귀농·귀촌 활성화 도모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지난 4일 농지거래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농지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어기구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 LH 직원 농지투기 사태로 개정된 농지법은 농지
어기구 의원, ‘농지법’ 개정안 대표 발의 고령농 생활 안정·귀농·귀촌 활성화 도모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지난 4일 농지거래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농지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어기구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 LH 직원 농지투기 사태로 개정된 농지법은 농지
포항시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했다. 2017년 농림식품산업 일자리 박람회로 시작한 동아일보와 채널A 주최의 이 A FARM SHOW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창농·귀농 박람회로 이어지고 있다. 스마트팜,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미래의 농업을 보여주는 스타트업 기업과 전국 100여 개의 지자체 최신 지원정책 및 일자리 정보, 다양한 체험 및 판매 행사 등 농업의 많은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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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 김소영 작가, 예술과 삶의 여정 담은 '첫 에세이 출간 기념 개인전' 갤러리인사1010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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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손낙훈 교수 국제공동연구팀, 코로나 팬데믹 중 중·노년층 사회적 고립이 우울증 위험 증가 밝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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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남해고속도로서 고속버스 '쾅'…22명 중경상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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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연휴기간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5일 대구경북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평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겠다.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도 있다.우리나라 북쪽 고기압과 제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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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유튜버 출신 김채환 인재개발원장이 "언제 윤 대통령의 외로운 짝사랑을 받아줄 것인가"라며 국민들을 향해 쓴소리를 던졌다. 김 원장은 지난 9일 인재개발원 유튜브 '인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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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로 덩굴류 기승···전문 제초제 주목
하늘아래, 난방제·외래 잡초에도 확실한 효과 이상고온 등 최근 지속되는 기후변화로 인해 덩굴류가 더욱 무섭게 번지고 있다. 칡덩굴을 비롯해 대표적 생태계 교란종인 환삼덩굴과 가시박 등 난방제 잡초들이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농촌 현장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덩굴류는 산림과 논밭의 작물들을 휘감으며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뿐만 아니라 도로까지 잠식하면서 표지판을 가리거나 시야를 방해해 교통사고를 유발한다. 산림청에 따르면 도로 주변 덩굴류의 분포 면적은 2017년 5000헥타르(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