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025년 시정목표를 ‘혁신으로 성과의 미래를 열다’로 정하고, 그동안 추진해 온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을 질을 높이고,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민생경제, 낭만문화, 청년·여성, 아이와 부모, 농업혁신, 교통 인프라 등 6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역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민생경제 안정과 지원, 최우선 과제로 나아가는 길민생경제 안정과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침체된 회복시키는 데 행정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