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경북 봉화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주민 1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쯤 봉화군 봉화읍 해저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71명과 장비 29대를 동원해 3시간 40여분만인 이날 오전 10시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목조 건물 1층 28㎡와 흙벽돌조 건물 1층 18㎡이 전소됐고 전동스쿠터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다. 화재 당시 내부 수색 과정에서 50대 여성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지난 13일 오후 8시18분쯤 충북 제천시 수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179㎡ 면적이 불에 타 802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39대를 동원해 1시간25분만에 불을 껐다. 당국은 “안방에서 쉬는 중 거실에서 ‘펑’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집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경주시 현곡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80대 남성이 숨졌다.
31일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인 30일 오후 3시 17분께 경주시 현곡면 내태리의 한 주택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주택이 전소됐고, 경운기와 가재도구 등 동산이 타 약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거주자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은 인력 41명과 장비 17대를 동원해 2시간45분 만인 오후 6시 2분에 불을 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중목구조 주택 전문 시공사 한다움건설이 2월7일부터 9일까지 경북도청 신도시에서 오픈하우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신도시 내 완공된 단독주택에서 열리며, 예비 건축주들에게 중목구조의 우수성과 한다움건설의 시공 품질을 직접 확인할 기회를 제공한다.경북도청 신도시는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읍 일대에 추진 중인 대규모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약 1만㎢ 부지에서 2단계 활성화가 진행 중이다. 이번 오픈하우스의 주택은 대지면적 266㎡에 건축된 40평대 중목구조 주택으로, 아이가 있는 4인 가족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포항과 경주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숨졌다.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사 39분쯤 포항시 북구 신광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3시간45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30평 규모 벽돌조 주택 1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7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이에 앞서 같은날 오후 10시 9분쯤에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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