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시 청년만남지원사업 ⌜연 In 대전⌟ 의 첫 번째 행사가 3월 26일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중부뉴스통신 = 서울 성북구가 2024년 사진공모전 '시선이 머무는 곳에, 성북'의 당선작 중 미회수된 작품 총 11점을 지역 내 독거가구와 센터 등에 기부하는
경북 안동경찰서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머무는 이재민 대피소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성범죄 및 절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경찰...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은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그리고 열한 번째, 봄이 머무는 자리’ 전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4월 한달 간 열리는 이번 전시는 4...
구미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지역작가와 동네서점의 상생 프로젝트인 ‘작가가 머무는 책방’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서점을 단순한 책 판매 공간을 넘어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고, 지역 문화 생태계를 풍성하게 만들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그림책산책 △ 이제봄 △ 책봄
최근 ‘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에 유일하게 랜드마크 사업에 포함된 구미시는 구미 국가산단을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와 문화, 여유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변모시키겠다고 밝혔다. 9일 김장호 시장은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산단을 문화와 산업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로 혁신하겠
구미시에 본사를 둔 반도체 후공정 전문 기업 LB세미콘이 최근 발생한 경북 의성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구호물품은 캔커피와 종이컵 등으로 구성됐으며, 의성체육관 내 대피소를 통해 현장에 머무는 이재민
한국의 조세와 복지제도를 통한 소득재분배 기능이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최하위권 수준에서 머무는 것으로 분석됐다. 윤석열 정부의 긴축재정과 감세 정책에 따라 소득재분배 기능은 더욱 약화하며 순위가 더욱 떨어질 것으로 우려된다.23일 OECD 통계자료를 분..
구미시는 4월 1일부터 지역작가와 동네서점의 상생사업 ‘작가가 머무는 책방’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서점을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 , , 에서 진행된다.△임수현·신현선 작가는 그림책산책에서 포토그래피를 활용한 와 △신미경 작가는 이제봄에서 시니어 대상 △신애란 작가는 느슨한책방에서 △진서하 작가는 책봄에서 '주체적 나이듦'을 주제로 독서토론과 에
경북 산불 피해지역에 큰 폭의 기온 하강이 예보되면서, 체육관 등 대피시설에 머무는 이재민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29일 대구기상청은 “30일 오전 경북 산불 피해지역 대부분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청송 영하 6도, 의성과 영양 영하 4도, 안동 영하 3도, 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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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산불 피해지역 농기계 지원 대책 마련에 총력
영농 활동 빠른 복귀위해 선제적 지원 필요 정희용 의원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즉시 사용 가능한 농기계를 임대·지원방안 마련에 발벗고 나섰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지난 7일 같은 당 김형동 의원과 ‘산불 피해지역 농기계 지원 대책 간담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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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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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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