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립 센트리어린이집 원아들은 지난 24일 계양3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37개를 전달했다.이번 나눔은 원아들이 직접 기탁 물품 마련에 참여하고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기회가 돼 의미를 더했다.임효정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뜻깊은 기부를 하게 돼
전북특자도 김제시립도서관은 오는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초등학생 2~6학년 25명을 대상으로 겨울 독서교실 프로그램인 '초등 고전문학 즐기기’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 교실은 고전문학을 주제로 초등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고전을 강사 선생님과 함께 하며 쉽고 재밌게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운영 프로그램 내용은 3개의 소주제로 구성돼 있으며‘선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9일부터 이틀간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PLAY 과학교실을 운영한다. 3~4학년 대상으로는 롤러코스터의 비밀 찾기, 꼬리가 요리조리 아기 악어, 애니메이션은 어떻게? 스캐니메이션, 내 손 안의 버그월드 등을, 5~6학년은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직접 만들면서 배우는 전동기와 스피커의 원리, 숨겨진 색깔을 찾아라! 크로마토그래피, 빛이란 무엇일까? 등 각각 4개 과정이 진행된다./김금란기자
비즈니스북스에서 베스트셀러 ‘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의 저자 스콧 영의 5년 만의 신작 ‘학습의 재발견’을 출간했다. 전작 ‘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에서 1년 만에 MIT 컴퓨터과학 4년 과정을 수료하고 4개 국어를 마스터한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학습법의 놀라운 힘을 보여준
광주 서구는 우리동네 일타강사의 '도전!악필탈출' 학습자를 모집한다.
8일 서구에 따르면 우리동네 일타강사는 지역 주민이 자신의 재능을 공유하며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는 서구의 대표적인 평생교육 사업으로,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서구'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강사와 학습자가 모두 지역 주민으로 구성돼, 배우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지역 공동체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418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한울본부 아톰공학교실’을 시행했다.200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아톰공학교실은 한울본부 직원들이 일일교사로 참여해 학생들과 공학 키트를 조립하며 과학원리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나의 첫 마이크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업은 콘덴서 스피커를 이용한 마이크를 만들며 공학적 원리를 배우는 시간이었다.일일교사로 참여한 홍지철 차장은 “일일교사
경상북도교육청 금호도서관은 1월 8일부터 겨울방학 기간을 맞이한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2025년 겨울방학특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겨울방학특강은 '놀이로 배우는 창의력 수학', '초등부터 시작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호기심 해결! 과학실험교실', '옷장 속의 세계사 읽고 보드게임 하자' 4개 프로그램을 1월 17일까지 매주 3회 총 6회동안 운영한다.금호도서관은 매년 겨울과 여름에 방학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특강은 스스로 생각하고 직접 체험하는 강좌를 통해 사고력과 창의성을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진천교육지원청은 17일 온누리홀에서‘2024년 제2회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회에서는 △2025. 진천교육 주요업무 계획안 △교육복지안전망구축사업 내실화 방안 등 2개의 안건에 대한 협의와 충북혁신도시 중학교 학교군 설정 등 주요 진천교육정책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했다.서강석 교육장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진천의 공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귀담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교육정책자문위원회와 지속적으로 공감 동행하며 ‘함께 성장하며 배우는 명품진천 교육’을 만들겠다”고
울주천상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10일부터 2월20일까지 겨울방학특강과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겨울방학 특강은 유아를 대상으로는 ‘책과 함께하는 유아 종이접기’ ‘겨울왕국 그림책 대모험’ 등 2개 강좌를 마련했다. 어린이를 위해서는 ‘북적북적 어린이 토탈공예’ ‘그림빵 비건 베이킹’ ‘창의역사 고려 이야기’ 등 6개 강좌를 준비했다. 성인 대상으로는 ‘재미있는 인물화 캐리커처’ ‘쉽게 배우는 알록달록 오일파스텔화’ 등 2개 강좌를 운영한다. 겨울 독서교실은 ‘생각이 자라는 책 속 놀이터’를 주제
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2025년 주요 업무보고와 점검에 들어갔다.이번 업무보고와 점검에서 손중열 위원장은 글로컬 캠퍼스, 제2중앙경찰학교 등 대규모 국책사업은 올해 반드시 성과를 보여 달라고 말하고, 문화 예술의 본고장인 남원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남원 예술단 결성에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했다. 또 오창숙 부위원장은 적극적 대외교류 활성화 추진 관련하여 젊은 실무자가 참여해 많이 보고 배우는 기회의 장 마련을 제안하고, 무릎인공관절수술 지원, 치아관리지원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사업 홍보에도 힘써 줄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판매했다현대차그룹은 5일 현대차와 기아가 2024년 미국에서 170만8293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판매 대수가 3.4% 증가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를 포함해 현대차의 판매량이 90만대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한 해 전보다 4.8% 증가한 91만1805대를, 기아는 1.8% 늘어난 79만6488대를 팔았다. 제네시스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7만5003대를 판매했다.기아는 6개 차종이 연간 최다 판
욕설,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이 사과문 기자회견을 가졌다.6일 오전11시 창녕군 군청 브리핑실에서 노영도 부의장은 논란으로 문제를 야기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머리를 숙였다.노 부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도덕적 책무와 행동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신 모든 부분에 대하여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노영도의원은 그동안 군민여러분께 보낸 채찍은 앞으로 남은 인생의 지침서로 알고 한단계성숙한 계기로 삼겠다고 자숙했다.이번 불미스런운 사건을 계기로
SK텔레콤이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SKT는 CES 행사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 홀에 자리한 SK그룹 전시관에서 SK의 AI DC 관련 기술과 각종 AI 서비스 등 총 32개 아이템을 전시했다.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도 소개한다. 전시장은 약 1950㎡ 규모다.이번 전시 핵심 소재 중 하나는 AI DC이다. 비트의 역동적 데이터 흐름을 표현한 가로 14m, 세로 6m 크기의 대형 키네
구례군은 새기술 보급과 농촌사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 22개사업에 대해서 2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주요 사업 내용은 ▲ 청년농업인 분야에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 2개소 ▲식량작물 분야에 밭작물 정밀파종 및 시비기술 시범 등 8개사업 8개소 ▲원예작물 분야에 수박 스마트 수직재배 시범 등 7개 사업 34개소 ▲귀농귀촌 분야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과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 등 4개 사업 53개소 등이다.신청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싱가포르는 무허가 도박 플랫폼들 일환으로 암호화폐 기반 예측 시장인 폴리마켓에 대한 접근을 차단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2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여러 사용자들이 싱가포르에서 폴리마켓에 접속할 수 없다고 신고했다.코보 글로벌 투자 및 커스터디 담당 부사장인 알렉스 주오는 "싱가포르에서 폴리마켓에 접속하는 방문자들은 2022년 도박 규제법 제20조를 언급하는 경고를 받게 된다"면서 "이 법은 무허가 운영자와 도박을 할 경우 최대 1만달러 벌금, 6개월 이하 징역 또는 두 가지 모두에 해당하는 처
울릉군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24년도 성과 및 25년도 추진 사업과 함께 지시사항과 공약사항의 이행 현황을 점검해 민선8기 공약이행률 제고를 위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2025년도 주요 추진 사업은
포항시는 설 명절을 대비해 지난 10일 유관기관 합동 전통시장 화재안전 특별점검을 했다.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자 화재안전점검으로 경각심을 고취하고, 유관기관 공조 체제 유지 및 점검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이를
청도경찰서는 지난 9일 새해를 맞아 청도 내 학생 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교육청, 중·고등학교 생활부장담당, 학교전담경찰관이 모여 청도지구 내 가시적 순찰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순찰활동의 목적은 외진 곳이나 불량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치안 사각지
원룸촌이 화재 발생에 대비한 최소한의 소방시설조차 갖추지 않아도 마땅한 처벌 규정이 없어 관련 법 개정이 시급하다.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법이 존재하지만 처벌규정 부재와 낮은 설치율로 인해 실효성 있는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12일 경북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