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에서 처음으로 여성 소방관 2명이 소방정에 올랐다.1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김옥선·안정미 소방정은 각각 구조구급과장과 예방안전과장으로 임명됐다.1987년 대전소방서에서 소방 업무를 보기 시작한 김 과장은 37년 차 베테랑 소방관으로 남부소방서 구조구급계장과 둔산소방서 탄방119안전세터장, 예방안전과장, 소방본부 대응총괄팀장, 소방정책팀장 등으로 근무했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과 행정의 조화를 이끌었다는 동료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안 과장은 2005년 소방에 입문해 충남 예산소방서 삽교파출소장을 시작으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내년 1월 1일자 고위직 소방공무원들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 소방정에서는 전철하 소방정책과장이 제주소방서장으로 전보되고, 강성부 소방행정팀장이 소방정으로 승진해 소방정책과장을 맡는다.고태민 소방교육대팀장은 소방행정팀장을, 강문석 서귀포소방서 예방구조과장은 소방본부 교육대팀장으로 전보됐다.한윤철 상황3팀장은 안전도시팀장으로, 김성진 제주서 현장대응1단장은 본부 119항공대팀장, 신필환 본부 안전도시팀장은 상황2팀장으로 이동한다.좌원봉 서부서 현장대응단장은 본부 상황3팀장에, 고석건 11
경북소방본부는 20일 경북도청 119작전회의실에서 경북소방 노동조합과 2024년 하반기 노사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노사 정책협의회는 박성열 소방본부장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김태용 경북지부장, 전국소방안전공무원 노동조합 최근환 경북위원장, 소방통합공무원 노동조합 엄우중 경북위원장, 자유소방연합노동조합 한영철 경북지도위원, 소방을 사랑하는 공무원노동조합 추정호 경북 정책국장과 각 노조 정책위원 등 21명 참여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경북형 화재대응 방안 재정립 △소방서별 순직소방공무원 추모공간 마련 △출동이 많은 소방
최장일 신임 서장이 지난1월 1일부로 서산소방서 제 23대 서장으로 취임했다.서산소방서는 1월 2일 국가애도 기간으로 제 23대 서산소방서장 취임식을 취소하고, 최장일 서장 등 18명은 부춘산 인근 충령각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참배를 실시하고 집무실에서 신년인사를 진행하였다. 1988년 공직에 입문한 최장일 서장은 ▲부여소방서 방호구조과장 ▲충청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 ▲서천소방서장 ▲계룡소방서장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당진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며,
대전시가 17일 서구 탄방동 대전응급의료지원센터에 ‘응급의료지원단’을 개소했다.응급의료지원단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및 대전시 응급의료 조례에 근거해 설립됐다.충남대학교 응급의학과 교수이자 대전응급의료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는 유인술 단장을 중심으로 소방본부, 응급의료기관 등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특히 응급의료지원단은 지역 실정에 맞는 대전형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게 된다.이에 따른 응급의료시행계획 수립 및 시행 지원, 지역 내 응급의료 자원조사 및 현황 분석, 지역맞춤형 이송지침
천안동남소방서는 동남구 안서동에 위치한 ‘탐앤탐스 천안단국대호수점’에 다중이용업 우수업소 인증패를 부착하고 소방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다중이용 안전관리 우수업소’인증제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 중 안전관리가 뛰어난 업소를 선정하여 영업주의 자발적 화재 예방 의식을 고취하고, 방문객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올해 소방본부 심의로 선정된 ‘탐앤탐스 천안단국대호수점’은 최근 3년간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관련 법규를 위반한 사례가 없으며, 영업주와 종업원이 정기적으로 소방훈련과 교육을 실시하고
경북도 의용소방대연합회는 11일 급성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경북도 소방관서 소속 의용소방대장의 쾌유를 빌며, 작은 나눔의 마음을 모아 헌혈증서와 성금을 전달했다.경북도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자발적으로 모금한 100만원 성금과 경북도 소방본부 소속 직원과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전국의용소방연합회에서 모은 1,000여매의 헌혈증서를 함께 전달했다.투병 중인 의용소방대장은 2011년 의용소방대에 들어와 15여 년간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구조ㆍ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소방업무 보조활동 및 각종 화재예방 캠페인은 물론,
경북도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11일 급성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경북도 소방관서 소속 의용소방대장의 쾌유를 빌며, 작은 나눔의 마음을 모아 헌혈증서와 성금을 전달했다. 경북도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자발적으로 모금한 100만원 성금과 경북도 소방본부 소속 직원과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전국의용소방연합회에서 모은 1000여 매의 헌혈증서를 함께 전달했다. 투병 중인 의용소방대장은 2011년 의용소방대에 들어와 15여 년간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구조·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소방업무 보조활동과 각종 화재예방 캠페인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활
경북 의용소방대연합회는 11일 급성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경상북도 소방관서 소속 의용소방대장의 쾌유를 빌며, 작은 나눔의 마음을 모아 헌혈증서와 성금을 전달했다.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자발적으로 모금한 100만원 성금과 경상북도 소방본부 소속 직원과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전국의용소방연합회에서 모은 1,000여매의 헌혈증서를 함께 전달했다. 투병 중인 의용소방대장은 2011년 의용소방대에 들어와 15여 년간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구조ㆍ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소방업무 보조활동 및 각종 화재예방 캠페인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경상북도는 13일 경주에서 개최된 의료지원 관계부처 회의를 시작으로 2025년 APEC 정상회의 분야별 세부 추진 상황 점검에 나섰다.지난달 5일 도지사 주재 간부회의를 통해 기본 추진계획을 발표한 후 분야별 세부 계획을 수립에 집중해 온 경상북도는 이날 보건복지부, 외교부 준비 기획단 등 중앙정부와 함께 개최한 의료지원 관계부처 회의를 시작으로 분야별 세부 계획 점검을 시작했다.보건복지부, 중앙응급의료센터, APEC 기획단, 경북도 공공의료과, 경주시보건소, 경북 소방본부 등 응급의료 관련 기관 등 3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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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아트센터는 7일, 2025년 새해 첫 기획전으로 '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 개인부스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4 올아트페어'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롯데마트 송파점 일반 관람객들에게 개인전 형식으로로 소개하는 자리다.'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이라는 전시 주제에는 작가들이 수십 년간 소중히 간직해온 작품들을 새로운 관람객, 새로운 소비자와 만나게 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최미화 센터장은 "작가들이 오랫동안 애정을 가지고 보관해온 소중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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