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은 안전한 외식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등급 컨설팅·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신청 대상은 순창군에서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자이며, 총 13개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단, 기존에 컨설팅을 지원받은 업소는 제외된다.신청기간은 21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순창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음식점 위생등급 컨설팅 및 환경개선’을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컨설팅 대상으로 선정된 업소는 위생수준 평가항목 사전 진단, 전문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