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오는 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025년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속가능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 지난해 영농현장의 문제점 분석과 해결방안 제시, 작목별 전망과 새로운 기술 습득을 통해 농업인들이 성공적으로 영농을 설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 부석농협, 소수서원 충효교육관에서 총 18회에 걸쳐 2,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월 6일 생강 교육을 시작으로 벼, 콩, 고추, 사과, 복숭아, 자두, 포도 등 주요 작목별로 진행되며, 양봉, 농업미생물, 생
청송군은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23일부터 26일까지의 기간 중 3일 동안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업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작목별 핵심 영농기술과 연구·개발된 신기술 보급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전문 강사진을 초빙하여 청송군의 대표 특화작목인 사과, 양봉, 고추를 주제로 교육을 구성해서 농업인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교육은 당일 오후 2시부터 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현장
통영시는 오는 11일부터 2월 19일까지 농업인, 귀농인, 예비 농업인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영농 성과를 평가하고 농업정책, 농업 신기술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며, 양봉, 농업기계안전, 옥수수, 노지채소, 마늘·양파, 블루베리, 고구마, 유용미생물, 감귤, 고구마·감자, 토양과 비료, 고추 총 12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또한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농업분야 병해충 대발생 등 농업재해 위험도 증가에 따른 대응 방
충북 보은군은 8일부터 2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상록수교육관 및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추진한다. 핵심 영농기술 보급과 영농현장의 애로 해결을 위한 교육으로 8일 대추 과정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9일 고추·한우, 10일 사과·호두, 13일 벼·콩·가지, 14일 대추·마늘, 15일 대추·양파, 16일 대추·스마트팜 , 17일 고추·포도, 20일 GAP·PLS·두릅, 21일 복숭아·양봉, 22일 들깨·친환경 등 17개 과목이 일정에 따라 총 2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농가 영농활동에 실질적 도움을
구미시는 지난 16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각 읍면동 17개소에서 농업인 1,680여 명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영농계획 수립을 돕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품목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특히 구미의 대표 농산물인 ‘고품질 쌀 생산’ 교육이 각 읍면동 총 11개소에서 진행되며, 블루베리, 사과, 멜론, 포도, 양봉, 한우 등 품목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에서 6회에 걸쳐 집합교육 형태
영덕군은 농업인들에게 작목별 맞춤 기술을 보급하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9일부터 21일까지 ‘2025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은 9일 화상병 과정을 시작으로, 10일 양봉, 14일 수도작, 15일 배, 16일 사과, 17일 고추, 20일 복숭아, 21일 토양관리로 총 8과목으로 이뤄진다.배를 제외한 모든 교육은 오후 2시부터 농업기술센터 2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15일 배 교육은 오후 2시 병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해당 교육은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해당
제주시는 내년 사업비 14억여원을 투입해 ICT 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스마트 축산농장' 조성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 사업은 축사 내.외부에 자동 온도조절 장비 및 CCTV, 로봇착유기, 자동급이기, 냉방기, 축사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설치해 최적의 사양관리로 생산비를 절감하는 스마트 축사를 조성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한우·양돈·양계·오리·사슴·곤충·양봉·말·염소 사육농가이다.지난 10월 예비사업자 모집 공모를 진행해 신청한 16개 농가 중 10개소를 예비사업자로 선정한 제주시는 연내 사업
제주시는 사업비 14억 2,200만 원을 투입, 스마트 축산농장 확대를 위한 2025년도 축산분야 ICT융복합 확산 지원사업을 조기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축사 내외부에 ICT기술을 접목시킨 자동 온도조절 장비 및 CCTV, 로봇착유기, 자동급이기, 냉방기, 축사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설치해 최적의 사양관리로 생산비를 절감하는 스마트 축사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한우·양돈·양계·오리·사슴·곤충·양봉·말·염소 사육농가이다.시는 사업의 특성상 사업자 선정까지 사전컨설팅, 선정위원회 심사, 입찰, 시설점검 컨설
영덕군이 이달 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25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진행한다. 농업인들에게 작목별 맞춤 기술을 보급하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은 9일 화상병 과정을 시작으로 10일 양봉, 14일 수도작, 15일 배, 16일 사과, 17일 고추, 20일 복숭아, 21일 토양관리 등 총 8과목으로 이뤄진다. 배를 제외한 모든 교육은 오후 2시부터 군농업기술센터 2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15일 배 교육은 오후 2시 병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해당 교육은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해당 장소를 방문해
보성군은 20일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총 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전국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인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입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농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꿀벌을 화분매개곤충으로 이용하는 보성군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입 가격이 높아져 농가 경영비 상승으로 큰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이에 보성군은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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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리지 못한 사랑이루지 못한 꿈이라더 특별해질 예정***** 낡은 건물에 어울리지 않는, 아니 어쩜 요즘 말대로 오히려 힙한 느낌으로 적어둔 글자일까.경주에서 감포해변 방향으로 지나치는 길에 마주한 건물은 의아스러움 그 자체였다. 그 위로 어렴풋이 보이는 하트 구름도 똑같이 어둡다.미완성이라는 말처럼 아직 덜하거나 덜 된 것이다. ‘아직은 그렇지만 보다 멋진 모습으로 탄생될 예정이라는 것이겠지’ 라며 다시 보고 또, 다시 본다.인터넷에 찾아보니 경주 황리단길 다음으로 핫하게 될 곳이라고 한다. 약간의 준비 시간과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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