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부터 마을에서 나온 쓰레기를 소각하거나 매립하지 않고, 분리수거와 재활용을 철저히 하며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는 마을이 있다. 인구 약 1,500명이 살고 있는 일본의 작은 마을 가미카쓰이다.이 마을은 2003년 제로웨이스트 선언 이후, ‘쿠루쿠루숍’, ‘치리츠모 포인트 제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재활용률 80%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하며 재활용과 제로웨이스트의 표본이 되어 전 세계에 영감을 주고 있다.가미카쓰 마을 이외에도 자원재활용을 위해 각국에서 지자체별로 효과적인 환경정책을 마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