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합천군민체육관에서 가족공동체문화를 회복하고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행복한 가정가꾸기 실천다짐 및 제7회 한마음 어울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와 유계현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윤원섭 경상남도새마을회장 및 회원단체장, 시군회장단, 전·현직 새마을부녀회장 및 회원 등 650여 명의 새마을가족이 참석했다.곽영순 경상남도새마을부녀회장은 대회사에서 “국가와 지역의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