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13일 나주배원예농협 산지유통센터를 찾아 2024년산 나주 햇배 미국 첫 수출 선적식에 참석했다.이날 현장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최명수 전남도의원, 이재태 전남도의원, 진종문 NH농협무역 대표 등이 함께 했다.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나주산 햇배 약 110톤으로, 공사는 우수한 품질의 수출규격품이 생산될 수 있도록 농가 품질관리 기술 지도와 품질개선사업 지원에 앞장서 왔다.김춘진 사장은 “한국산 배의 원활한 검역 통관을 위해
김천시는 과수 주력 품목인 샤인머스켓의 고품질 생산을 위해 농업인 지도와 교육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상품성 향상을 위해 당도표시제, 품질관리단 운영 등 지도·점검을 강화해 저 품위 포도 출하를 근절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금년도 이른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미숙과 조기 출하로 인한 김천 샤인머스켓 이미지 손상과 소비자 신뢰도 하락에 대비하여 도매시장과 공판장에 매일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읍면동, 지역농협을 통해 스마트 마을 방송, 조기출하 금지 홍보 현수막을 내붙이고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해
진주시를 비롯한 사천시, 거제시 등 도내 3개지역이 사교육비 부담없는 지역학교로 선정돼 교육부의 지도와 지원을 받게 됐다고 한다. 우선 과연 사교육비 부담없는 교육이 가능한가에 강력한 의문이 들지만 이같은 시도가 학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학부모에게는 공교육에 대한 신뢰와 발전가능성을 안겨주고 있다는 점에서 크게 환영한다.교육부는 도내에 8개 중학교를 중심으로 최대 7억원을 지원해 지역별로 특화된 모델을 개발해 나간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사교육비 부담은 크게 줄어드는 대신 공교육은 경쟁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교육부는
울진초등학교는 9월 4일 아침,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아침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지역 사회와 학교가 협력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확보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아침 등교 시간에 맞춰 녹색어머니회와 교사들이 학교 정문 앞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도로 횡단을 돕고,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경찰서와 소방서 관계자들은 교통안전 지도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으며, 한수원 관계자들은 지역 사회 안전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교육지원청 관계
제주한길학교는 지난 8월 8일에 실시된 2024년도 제2회 검정고시에 12명이 응시해 12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제주한길학교는 지난 4월 실시한 제1회 시험에서 10명 응시, 9명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거둔데 이어, 제2회 시험에서도 전원 합격이라는 뜻깊은 결과를 거뒀다.제주한길학교 관계자는 "이번 검정고시 결과는 소년원 선생님과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제주지부 퇴직 교원 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지도와 더불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학습을 하며 학업에 정진하여 이루어낸 뜻깊은 성과"라며 "이번 검정고시에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반지놀이터와 옹이토이’가 예쁜 인테리어와 다양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이색 데이트코스를 선보인다.반지놀이터와 옹이토이는 숙련된 전문가의 친절한 지도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반지를 만들 수 있도록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반지 디자인을 직접 선택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반지를 만들 수 있다.1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디자인 샘플을 참고하여 나만의 특별한 반지를 만들 수 있으며, 순은 소재를 사용하여 알레르기 걱정 없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특히
포항시가 태풍, 집중호우 등 재해에 대비해 지난 19일부터 민간 사업장 등에 대해 현장 지도와 안전점검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도시계획과 도시정비팀 직원을 포함한 3개 반 9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대규모 사업장 중 도시개발사업장·개발행위 허가사업장·일반산업단지 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현장 17곳을 점검 중이다.시는 대규모 사업장에 대해 안전관리계획서 및 수해 방지 관리계획서 등 관련법에 의거 지도 감독 중이나 태풍 및 집중호우 등에 사전 대비하고자 공무원 주관 별도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관리에 박차를 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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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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