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보건소는 올해 한센병 조기 발견과 지역 주민 피부 건강증진을 위한 피부질환 무료 진료를 전개한다. 첫 진료는 오는 13일 금산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추진하며 한센복지협회 대전충남지부와 협력해 피부과 전문의 진료가 진행될 예정이다. 진료 질환은 한센병을 비롯해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을 포함하며 상담 및 처방 약 제공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이후 일정은 짝수달마다 시행될 예정이 이번 진료를 포함해 4월 17일, 6월 19일, 8월 21일, 10월 23일, 12월 11일 등 총 6회 추진된다. 진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충남대병원 성인응급실이 지난 1월과 마찬가지로 2월에도 홀수일만 24시간 운영된다고 2일 밝혔다.세종충남대병원은 응급의료전문의사 인력 부족으로 지난 1월 홀수일에는 24시간 진료하고 짝수일에는 주간만 운영해 왔다.이달에도 1월과 마찬가지로 홀수일에는 24시간 정상 진료하지만, 짝수일은 날짜별로 응급실 운영시간이 달라 응급실 이용에 혼란이 없도록 사전 운영시간 확인이 필요하다.먼저 6일, 8일, 12일, 14일, 16일, 20일, 22일, 26일에는 주간만 운영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야간 진료가 제
대구에서 이마가 찢어진 응급환자가 응급실을 돌다가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상급종합병원 3곳 의료진 6명이 검찰에 넘겨졌다.19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이마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은 A씨는 인근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하지만 "성형외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성형외과가 있는 다른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하지만 두 번째로 찾은 종합병원에서도 당일 진료가 불가능하다며 A씨를 또 다른 지역 상급종합병원으로 보냈다.그러나 세 번째 병원에서도 당장 성형외과 치료를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은 A
대구에서 관자부위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은 응급환자가 병원 응급실을 전전하다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대구 소재 병원 3곳 의료진 6명이 검찰에 넘겨졌다.대구경찰청은 19일 지역 상급종합병원 3곳 의료진 6명에게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관자부위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은 A씨는 대구의 한 상급종합병원 응급실을 찾았지만 “성형외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다른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하지만 두 번째로 찾은 종합병원에서도 당일 진료가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A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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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도의원,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 발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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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용과 같이 8 외전' 발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21일 '용과 같이8 외전 파이러츠 인 하와이'를 발매했다.이 작품은 '용과 같이' 시리즈의 주요 인물 중 하나인 '마지마 고로'가 단독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스테이션4 · 5, X박스 시리즈 X|S, X박스원, 윈도, 스팀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다.이번 신작은 '용과 같이 8' 이후의 세계를 그리고 있으며 ,하와이의 섬과 바다를 배경으로 마지마가 이끄는 '고로 해적단'과 해적선 '고로마루'의 모험이 전개된다. 마지마의 전투 액션뿐만 아니라 함선을 몰고 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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