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소셜미디어에서 정치적 적대감을 드러낸 게시물이 더 많은 반응을 이끌어낸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케임브리지대 연구팀은 뉴욕타임스, MSNBC 같은 진보 매체와 FOX뉴스, 브라이트바트 같은 보수 매체의 페이스북과 엑스 게시물을 분석했다. 그 결과, 부정적 감정을 담은 단어가 포함된 게시물은 공유와 리포스트가 5~8% 증가했으며, 정치적 적대감을 드러낸 단어가 포함되면 35~57% 더 많이 확산됐다. 이는 정치 진영을 가리지 않고 같은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