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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민주당·진보당 위원과 사회민주당은 8일, 국회에서 농업민생 4법 재의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농업민생 4법은 양곡관리법, 농산물가격안정법, 농어업재해대책법, 농어업재해보험법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후위기와 농산물 가격 폭락에 대응해 농가의 지속 가능한 영농을 지원하는 법안이다.이번 기자회견에서는 2024년 수확기 쌀값 폭락과 정부의 농정 실패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윤석열 정부의 농정은 쌀값 하락과 생산비 상승을 방치하며, 미래 식량안보를 위협하는 수입 농정에
나주시는 경영 위기에 놓인 벼 농가를 위해 15억원 규모 벼 경영안전대책비 전액을 자체 예산으로 편성해 추가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윤병태 시장은 쌀 시장 개방에 따른 국내산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폭락, 병충해 피해 등으로 생계 위협을 받는 벼 농가 지원을 위한 벼 경영안정대책비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특히 올해 집중호우로 인한 벼멸구 피해로 수확량이 현저히 감소한데다 쌀값 역시 20kg기준 4만6021원으로 전년 대비 약 10% 폭락해 농가 경영난이 심각해진 상황이다. 나주시는 매년 전라남도
김만식 기자 의성군은 쌀 산업의 구조적 공급과잉을 해소하고, 쌀값 안정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쌀 산업 구조개혁’ 대책 5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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