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청 전정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영주시민 및 공직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동절기 혈액보유량 급감과 함께 헌혈 가능 인구 감소로 발생하는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생..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은 연말을 맞이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비행단은 올 한 해 동안 헌혈 인구감소와 계절별 혈액 수급 불안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매 분기별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으며, 주기적으로 헌혈증 기부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울산혈액원은 지역 사회 동절기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현대자동차 노사와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을 통해 울산을 대표하는 사업장인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헌혈 버스 4대를 활용해 주말을 제외한 11일 동안 약 500여 명의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하게 된다. 신동섭기자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새해를 맞아 지난 6일을 시작으로 9일까지 겨울철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올해 1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헌혈에는 11전비 장병 및 군무원들이 대구기지 곳곳에 배치된 5대의 헌혈버스를 찾아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또 11전비 명의로 헌혈증을 기부해 수혈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도록 했다. 사진=공군 제11전비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어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헌혈 활동은 지역 내 혈액 부족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본부 및 지사 직원들은 생명 나눔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정철원 LX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은 “추운 날씨에도 우리 직원과 헌혈 참여 안내문을 보고 공사에 방문해 한마음 한 뜻으로 헌혈에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최근 우리나라 국민의 환경유해물질 체내 농도를 확인한 ‘제5기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21년부터 3년간 전국에서 표본 추출한 250개 지역과 190개의 보육·교육기관을 대상으로 3세 이상 국민 6,608명의 혈액 및 소변을 채취하고, 중금속 등 환경유해물질의 농도를 파악했다. 이번 조사 결과, 환경유해물질의 체내 농도는 이전과 비교할 때 전반적으로 감소하거나 유사한 수
상당수의 현대인이 만성 피로에 시달린다. 그런데 평소보다 피로가 심해지거나 굉장히 오래 지속된다면 희귀질환의 일종인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은 생명을 위협하는 희귀 혈액 질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100만 명당 1~1.5명 정도에서 드물게 발생한다. 서구 국가보다 한국·중국·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에서 더 높은 발병률을 보인다. 국내 환자 수는 2010년 260명에서 지난해 504명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판매했다현대차그룹은 5일 현대차와 기아가 2024년 미국에서 170만8293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판매 대수가 3.4% 증가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를 포함해 현대차의 판매량이 90만대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한 해 전보다 4.8% 증가한 91만1805대를, 기아는 1.8% 늘어난 79만6488대를 팔았다. 제네시스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7만5003대를 판매했다.기아는 6개 차종이 연간 최다 판
욕설,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이 사과문 기자회견을 가졌다.6일 오전11시 창녕군 군청 브리핑실에서 노영도 부의장은 논란으로 문제를 야기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머리를 숙였다.노 부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도덕적 책무와 행동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신 모든 부분에 대하여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노영도의원은 그동안 군민여러분께 보낸 채찍은 앞으로 남은 인생의 지침서로 알고 한단계성숙한 계기로 삼겠다고 자숙했다.이번 불미스런운 사건을 계기로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몰입, 휴식, 회복의 3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BEREX 트리플체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신제품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워크, 릴랙스, 마사지 등 다양한 사용 목적과 상황에 최적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체어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어느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룬다.이 제품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했다.비렉스 트리플체어는 고급스러운 색감과 부드러운 곡선 형태가 공간에 ▲잉크 블랙 ▲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7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수출바우처의 지원 규모는 2400개사 내외로, 울산중기청은 이들 중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형 내수기업’ ‘수출국 다변화 성공기업’ ‘수출 고성장기업’에 대해 우대 지원한다. 먼저, 내수기업 중 메인비즈, 이노비즈, 벤처 확인 기업 등의 혁신형 중소기업 100개사 내외를 ‘튼튼한 내수기업’으로 선정하고 바우처 한도를 50% 추가 부여해 수출 기업화 지
계명문화대학교가 전국 전문대학 최초로 KOICA 해외봉사단 학점인정제도를 도입한다. 지난 12월 26일 계명문화대학교와 한국국제협력단은 KOICA 청년 중기봉사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학점을 부여하기 위해 KOICA 해외봉사단 학점인정제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OICA 해외봉사단
12일 오후 3시47분께 충북 보은군 삼승면 보은 일반산업단지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공장으로 번져 큰 피해가 우려된다. 이 공장에서 시작된 불길은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벽체를 타고 인근 농업용 비료 생산공장 등으로 획산되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 옥천군 등은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보은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12월 26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재학생 33명을 대상으로 공동체, 집중력, 자신감을 길러주기 위한 ‘서바이벌 및 클레이사격’ 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149번째 체험연수는 ‘서바이벌 게임’,‘클레이 사격’, ‘권총 사격’ 3종 체험으로 진행하였으며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가 99.9점에 달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