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설 명절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의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했다.종합대책은 경제, 안전, 복지, 보건, 환경의 5대 분야에 걸쳐 △물가안정‧내수 활성화 및 서민생활 보호,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 △차량 소통 및 안전대책, △가축질병 방역,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보내기, △비상진료 및 보건, △깨끗하고 불편 없는 명절 환경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8개 시책 23개 과제로 이뤄졌다.군은 생활 및 음식물 쓰레기 중점 수거 대책을 추진해 적체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