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가 제4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동구랑땡’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나섰다. ‘동구랑땡’은 구의 교육·보육, 문화·예술,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 아이템을 발굴하고, 특색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시민 참여 홍보단이다. 제4기 서포터즈는 총 15명이 선발됐으며, ‘동구랑땡’이라는 이름으로 내년 11월까지 약 1년간 활동하게 된다. 특히 처음 도입된 숏폼영상 분야를 비롯해 블로그 기사·사진 등 분야에서 각자의 전문성과 감각을 살려 지역의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다양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