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완주군이 피해복구 지원의 일환으로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한다. 감면대상은 완주군 관내 지역내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등...

경기 화성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드론 기술을 활용한 재난현장 지휘차량'이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28일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렸다.화성시는 이번 대회에서 1·2차 예선을 통과한 뒤 본선에 함께 올라온 7개 시군과 경쟁을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이다.'드론 기술을 활용한 재난현장 지휘차량'에는 재난 드론과 원격 화상회의 시스템, 예보·경보시스템 등 첨단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신속하게 재난현장

태풍 ‘산산’의 북상으로 경북 연안에 위험 예보가 발령됐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제10호 태풍 산산은 일본 가고시마 남서쪽 약 210㎞해상에서 북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29일 낮 1시께 서귀포 해상 약 340㎞까지 근접할 전망이다. 최대풍속 초속 45m에 강풍 반경은 350㎞로 위력은 ‘매우 강’이며 중심기압은 940hPa이다. 포항해경은 이에 따라 28일 오후 6시부터 오는 31일 오전 9시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를 발령, 연안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위험예보는 기

집중호우 때마다 인근 지역 침수를 반복했던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 산북천 개선 복구에 335억원이 투입된다. 산북천을 포함한 익산시와 완주군 지방하천 개선사업에 총 1100억...

더위가 그친다는 뜻을 가진 절기상 처서인 22일에도 전국적으로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대구와 경북지역도 마찬가지로 낮 최고기온이 30∼34℃ 수준을 유지하는 등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한 밤에도 기온이 25℃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더위는 8월을 넘어 9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이날 기상청 중기 예보에 따르면 다음달 1일까지 낮 최고기온이 30∼34℃ 수준으로 평년 최고기온인 27∼30℃보다 3∼4℃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최저기온도 22∼26℃ 수준으로 예보

경기도가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평택 세교지하차도, 파주 수내촌 등의 피해복구에 총 400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이 같은 호우피해 복구계획을 확정해 26개 시군(성...

기후위기에 이어 기후재난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후변화는 이제 일상 생활에서 중요한 변수가 됐다. 기후변화를 예상하지 못하면 농사 뿐만 아니라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 등 적잖...

국제로타리 3680지구 11지역이 지난 13일 금산군청에서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한 300만원 상당 구호물품을 기탁했다. 기탁된 구호물품은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수해 주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금산 김중식기자

▶인하공대 건립 기공식 ▶송현시장 일대 가건물 철거 소동 ▶해군장병 32명 도미 유학차 인천항 출발 ▶인천서 첫 진성뇌염환자 발생 ▶한라중공업 근로자 집단식중독사고 ▶신태범 박사 KBS 출연 인천의 발자취 소개 ▶중부지방 집중호우 인천 92㎜ ▶경인지방환경청 개청식 ▶제1회 미추홀기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공사는 ESG 경영 실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총 667만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했다.성금은 피해지역의 복구 사업,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