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터전이 다 타버렸다. 곧 농번기인데 새까맣게 탄 집, 감나무밭, 지리산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산청군 시천면 중태리에서 감 농사·양봉을 하는 김병욱 씨는 그을린 산을 응시한 채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지난 21일 산청군 시천면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대형산불로 번지면서 특
용인시 기흥구 서천지구와 공세동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광역버스가 4월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손명수 국회의원이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지역 현안을 ‘버스 대란’으로 삼고, 노력한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그간 손 의원은 광역버스 증차, 노선 신설을 위해 국토교통부 대
매년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서 지방자치단체 산불 진화 등 대응 인력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자치단체와 정부가 지상 인력을 중심으로 진화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짚었다.◇진화대원 늘었지만 처우 그대로 = 경남에서도 2022년 2월 28일~3월 1일 합천군 율곡면과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급실 질 향샹을 위해 올해 '자율선택급식' 운영 학교를 확대한다는 방침이지만 학교 급식 현장은 고질적 인력난 등으로 녹록지 못한 상황이다. 조리종사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급식 질은 이전과 큰 변화가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2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
경기북부와 남부지역 간 수출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북부지역이 삼성과 SK하이닉스 등 한국 주력 수출기업들이 즐비한 남부지역의 성장세를 따라가지 못하면서다. 경기남·북부 수출 불균형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제언이 나온다.2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북부지역 수출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20년이 채 되지 않아 깎인 급여를 받는 수급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 그중 여성의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이들 중엔 월 급여액이 40만원이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여성 수급자의 가입기간을 보완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헌법재판소가 24일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을 먼저 선고하기로 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는 빨라도 다음 주 중후반에나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이날도 재판관 평의를 열고 윤 대통령 탄핵심판에 관해 논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
수도권매립지 옛 정문 앞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 야적장에 쌓인 건설폐기물 647만㎥를 골라낼 때 토사 460만㎥, 순환골재 175만㎥, 소각재 12만㎥ 정도 나온다.토사는 건설공사 성토용이나 매립시설 복토용 등으로 쓸 수 있다. 순환 골재는 도로공사 자재로, 소각재는 ALC 블록 소재
고등학생에게 투표권이 주어진 지 5년이 지났지만 경기지역 상당수 학교에선 학생의 정치 참여를 제한하는 학칙을 유지하고 있다.경기도교육청은 정치 참여 제한 학칙을 둔 학교를 파악해 학생 참정권을 침해하는 학칙이 개정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3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 경기지
완구용 ‘가짜 지폐’가 악용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한국은행 등 규제당국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광주서부경찰서는 최근 40대 일용직 노동자 ㄱ 씨를 위조통화취득행사, 사기 등 혐의로 구속했다. ㄱ 씨는 편의점에서 5만 원권 가짜 지폐를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지폐 속 신사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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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전보▲광역금융지점장 이정섭▲글로벌사업팀장 조동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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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섭 교육위원·김동칠 결산검사위원 선임
울산시의회가 27일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긴급 안건 등의 처리를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는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및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등 기본안건 2건을 우선 처리했다. 이어 의장 선출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교육위원회 위원 선임 및 결산검사위원 변경 선임 등 안건을 의결했다. 의장은 상임위원회 위원이 될 수 없는 규정에 의거, 교육위원회에서 공석이 된 자리에 김종섭 제1부의장이 선임됐다. 또 의장 선출로 인해 결산검사위원에서 사임한 이성룡 의장을 대신해 김동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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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영월군수 주재 '2025년 영월군 산불방지 특별회의' 개최
영월군은 지난 3월 27일 오전 9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영월군 산불방지 특별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최명서 군수가 주재했으며, 부군수, 기획감사실, 행정과, 주민복지과, 문화관광과, 환경위생과, 산림정원과, 건설과, 안전교통과, 보건정책과, 농업축산과, 소득지원과 및 9개 읍면사무소 등 20개 부서장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 영월군의 산불 예방과 진화 대책, 주민 대피 계획 등에 대하여 논의했으며, 특히 회의에서 산불 예방 강화 조치, 문화재 소산 계획, 주민대피 시설, 대피취약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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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본부, 산청 산불 성금 700만원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으로부터 산청 산불 피해지원 성금 7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지난 21월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3단계로 확산되며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모금 캠페인을 통해 긴급 지원을 호소했다.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 선제적으로 구호활동 지원에 동참했다. 성금 전달은 지난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주산청지사에서 정승원 지사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조준희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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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인터넷전문은행 6월 나오나...1강2중 속 레이스 본격화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에 이은 4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선정 작업이 본격화됐다. 그동안 거론됐던 6개 사업자 중 불참을 선언한 2곳을 제외한 4곳이 도전장을 던졌다. 금융당국은 오는 6월 예비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접수에 소소뱅크, 포도뱅크, 한국소호은행, AMZ뱅크 4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지난해 금융당국은 은행 부문 경쟁 강화를 위해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을 선정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6개 컨소시엄이 후보로 거론됐는데 최근 불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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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정몽규 체제, 새 집행부 구성 '삐걱'…4일 총회 뒤로 미뤄질 듯
4번째 임기를 시작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집행부를 꾸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회장 선거부터 인준에 이어 집행부 구성도 계속 늦어지면서 축구협회 내부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지난달 28일 대한체육회로부터 인준을 받은 정몽규 회장은 4일 대의원총회를 시작으로 네 번째 임기를 시작한다. 하지만 정몽규 회장은 시작부터 어려움을 맞이했다. 축구협회를 이끌 새로운 집행부 구성에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정몽규 회장은 최근 축구계 안팎의 싸늘한 여론을 바꾸고 분위기 쇄신을 위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 중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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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감독 "니가 있어서 이겼다"…적장도 "내가 본 김연경 중 최고"
‘배구 여제’ 김연경은 은퇴를 눈앞에 둔 시점에서도 최고의 기량과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김연경은 2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2024-25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22득점을 몰아쳐 팀의 세트스코어 3-2 승리를 견인했다.정관장이 먼저 두 세트를 따고 흥국생명이 두 세트를 따라가는 치열한 접전 속에서, 승자와 패자를 가른 건 김연경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김연경은 최대 승부처였던 5세트에서 혼자 6득점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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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제45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 성황리에 종료
제45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3일 동안 ‘미라클 콘서트’를 진행하고 야간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일원과 진도읍 철마광장에서 진행된 축제와 행사를 통해 숙박업소, 식당, 특산물 판매장, 관광지 등 지역 상권이 활기를 띠었다. 진도군은 이에 따라 수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했으며,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전국적인 산불 재난으로 인해 ‘바닷길 횃불 행진’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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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레전드들 풋살 도전…정규로 돌아온 '뽈룬티어'가 전할 감동·웃음
‘뽈룬티어’가 정규 편성으로 다시 돌아왔다. 3일 오전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뽈룬티어’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공개됐다. 이번 제작발표회는 사전 녹화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재윤 PD를 비롯해 진행자인 가수 이찬원, 아나운서 남현종 및 출연자들인 전 축구선수 이영표, 현영민, 김영광, 조원희, 정대세, 전가을, 김동철, 김예건이 참석했다. ‘뽈룬티어’는 평균 연령 40세, 대한민국 레전드 축구 스타들이 전국의 풋살 강호들과 대결을 펼치며, 기부까지 실천하는 신개념 풋살 예능이다. 지난 설 특집 방송 당시 시청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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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 '경제배움터' 운영
제주대학교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는 지난 2일 이어도지역자활센터에서 ‘헤삭헤삭 행복한 경제배움터’를 운영했다.제주광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운영되는 ‘헤삭헤삭 행복한 경제배움터’는 도내 자활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강의 및 사례관리 중심교육이다. 자활참여자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자활센터 종사자의 신용·금융 상담 역량을 향상시키고, 경제 문제에 대한 지식·태도·기술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교육은 기초·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총 3회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교육주제는 신용회복·서민금융 지원제도, 위험과 보험관리, 금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