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연휴 마지막날인 18일 서울역에서 귀경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뉴시스

국토교통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통행료 면제 대상은 이 기간 잠시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다.오는 14일 자정 이전에 고속도로에 진입해 15일로 넘어간 이후에 진출한 경우 또는 18일 자정 전에 진입해 19일로 날이 바뀐 뒤 진출한 경우도 통행료가 면제된다. 하이패스 이용자는 단말기를 켜고 하이패스 차로 통과 시 자동으로 ‘통행료 0원’ 처리된다. 일반 차로 이용자는 고속도로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받아 진출 요

정혜경은 9일 "의원실에서 119 신고내역 및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산지청을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쿠팡 시흥 2캠에서 지난 8월 18일 새벽 40대 노동자가 심정지로 쓰러져 사망사고가 발생한 이후 8일만인 26일에도 심정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정혜경 의원실에 따르면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시흥 2캠에서 지난달 8월 18일 오전 2시10분경 쿠팡 시흥 2캠에서 작업하던 40대 노동자가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 119에 사고 신고가 접수돼 출동했지만 심정지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남편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추석 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9월 2~18일 17일간 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 등 지역 상권 266곳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10% 페이백 행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경상원은 추석을 맞아 도내 지역 상권의 소비를 촉진하고 상권 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약 20억 원을 투입해 5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당,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상당 등 10% 페이백 행사를 개최한다. 1인당 3만 원 한도로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9월 2일부터 9월 18일 기간 내 구매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포항시 관광랜드마크인 환여동 스페이스 워크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다.

경주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인 ‘경주시 신라왕경과 세계문화유산을 이용한 관광활성화정책 연구모임’이 소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경주시가 오는 20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전 대구 동구 동대구역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귀경열차에 오른 가족을 향해 손을 흔들며 배웅하고 있다.

충주경찰서는 지역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중고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