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와 연세대에서 쏘아 올린 의대생 '복귀 신호탄'이 의대 전반으로 급격히 확산하고 있다.성균관대는 물론 가톨릭대, 울산대까지 의대생 전원이 등록하기로 결정하면서 복귀 대열에 합류하는 의대 규모는 더욱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상당수 대학도 등록 시한을 연장하는 등 막바지 설득 작업을 이어가고 있어 1년 만에 의대 교육이 정상궤도에 오르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기대감도 감지된다. 28일 의료계와 각 대학에 따르면 성균관대 의대생들은 이날 전원이 올해 1학기 복학 신청을 하기로 했다. 의대 학생회가 이날 학생 투표를 실
송파구가 치매 환자 돌봄에 필요한 조호물품을 올해도 계속해서 무상으로 지원한다.조호물품은 환자나 노약자의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제공하는 지원품이다. 치매 환자의 경우, 장기 돌봄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가계 생활비 부담과 직결된 중요한 지원이다.이에 구는 2010년부터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재정 여건으로 상당수 지자체가 조호물품 관련 예산을 줄이는 추세에도 구는 해당 지원을 유지하기로 했다.지원 대상은 송파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이다. 등록되
청주시내 상당수 지구대가 여전히 정원을 채우지 못한 반면, 치안 수요가 적은 파출소에는 정원을 초과하는 인력이 배치되는 인력 불균형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18일 충북경찰청에서 받은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지구대·파출소 정·현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구대 11곳 가운데 정원을 채우지 못한 지구대는 10곳에 달한다. 그중 상당경찰서 용암지구대는 정원 70명 대비 현원 52명으로 18명이 부족한 상태다. 이는 1개팀 정도의 인원이 부족한 셈이다.또한 용암지구대가 담당하는 관할 인구는 12만6000여명으로, 경찰관 1인당 24
한국 게임산업이 흔들리고 있다. 과거 온라인게임 시장을 주도하다시피 해 온 때 와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이란 평가가 우세하다. 최근에는 내수시장마저 크게 움츠리고 있다.외국산 게임의 득세와 함께 게임 이용률이 크게 낮아진 탓이다. 인기순위 상위권에 랭크된 작품을 살펴보면 상당수 게임이 중국 등 외국서 들어온 게임이다. 국내 게임들이 현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수출시장도 답보인 상태다. 중국 동남아 시장이 여전히 주력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일본 중동 유럽으로의 시장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는 것인데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평의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금주 중 선고가 유력시되고 있다. 30일 여야 정치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 재판관들은 지난달 25일 변론 종결 이후 장기간 평의를 거쳐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의 쟁점들에 관한 검토를 상당수 마친 것으로 파악된다. 다른 탄핵 사건과의 선고 순서, 마은혁 재판관 후보자 합류 여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항소심 선고 등도 더는 변수가 될 수 없는 상황이다. 일반적으로 더는 검토할 사항이 없을 정도로 논의가 무르익으면 재판관들은 평결에 돌입한다. 각자
경북대학교 의대생 전원이 30일자로 전원 복귀했다.경북대에 따르면, 의대생 비상대책위원회는 논의를 거쳐 전원 복귀를 결정하고 이를 30일 오후에 학교측에 알렸다. 이 결정에 따라 경북대 의대생들은 30일 자정까지 복학원 제출을 완료했다. 경북대 의대생 전원이 복귀함에 따라 학사 운영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경북대는 지난 21일을 2025학년도 1학기 복학 신청 기한으로 정하고 학생들에게 복귀를 독려해왔다.이후 상당수 학생이 복학을 신청했지만 전원 복귀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대학 측은 지난 25일 복학 기한 내에 절차를 이행
충남대학교 의대생들이 전원 복귀를 결정한 가운데 복학 신청을 두차례 연장한 충북대 의대생들도 전원 복귀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충북대 의대생들이 상당수 복귀할 경우 개강일인 31일 정상 수업이 이뤄질 수도 있다.충북대는 의학과 휴학생들의 복귀를 독려하고자 복학 신청서 접수 기한을 지난 28일 오후 6시에서 자정으로 연장한 데 이어 30일 자정으로 두 차례 늦췄다.충북대 관계자는 “의대 측의 요청으로 복학 신청서 접수 기한을 두 차례 연장했다”고 밝혔다.의학과 개강일은 31일이지만 정상 수업이 진행될 지는 미지수다.본과 휴학
충북대학교 의학과 학생 176명이 전원 복학 신청을 했다. 하지만 상당수 학생들은 제적을 피할 수 있는 1과목만 수강 신청해 31일 개강일 정상적인 교육이 이뤄지지 않았다. 개강일인 31일 오전 9시 의과대학에는 강의실이 비어 있었다. 건물로 들어가는 학생 역시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 31일 충북대 등에 따르면 충북대 본과 의대생 176명은 복귀 마감 시한인 전날 자정까지 모두 복학 신청을 완료했다. 대학 측은 수강 신청 기간을 다음달 2일까지 연장해 복학생들의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전원 복귀를 한 타 대학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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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효성화학 온산 탱크터미널 사업부 1천500억원 인수
효성화학은 온산 탱크터미널 사업부를 지주회사 효성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지난 28일 공시했다.양도 가액은 1500억 원이며 양도 사업 내용은 액체화물, 에틸렌 탱크, 배관임대 등이다.효성화학은 매각 대금 1500억원을 전액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회사 측은 "재무구조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사업을 양도한다"며 "양도 대금을 통한 차입금 상환, 양도차익 발생으로 차입금이 감소하고 부채비율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온산 탱크터미널 매각 이후 효성화학은 폴리프로필렌 사업을 중심으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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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조회 됐습니다.” 인천 시민 A씨는 이틀 전 휴대전화 문자 한통을 받았다. 서울경찰청이 본인의 정보를 조회했다는 ‘통신이용자정보 제공 사실 통지’로, 제공된 날짜는 2024년 12월 5일이었다.  인천에 살며 서울은 특별할 때만 찾았던 A씨를 서울경찰청이 정보조회한 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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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진 결혼]사랑해서 결혼? 결혼해서 사랑?
죽고 못 살아서 결혼해 놓고 헤어지는 커플도 많다. 사랑은 유한하며, 사랑이 식어간다고 느낄 때 실망하고 상처받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결혼은 꼭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 하는 건가.실제로 사랑이 없어도 결혼을 한다. 조선시대를 생각해보면 집안끼리 맺어져 신랑신부는 결혼 당일에 처음 만나기도 했다. 그리고 자녀 여럿 두고 평생을 살았다. 물론, 시대적으로 그렇게 사는 게 당연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불과 한 세대 전까지만 해도 가족이나 주변에서 중매를 해서 잠깐 만나고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들에게 처음부터 사랑하는 감정이 있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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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배우 최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 중전 박씨 오른팔 ‘오상궁’ 역 출연
명품 배우 최정인이 ‘귀궁’에 출연한다.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이름만 들어도 감탄을 불러 모으는 배우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 등이 출연하며 기대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최정인이 ‘귀궁’에 합류 소식을 알렸다.최정인은 중전 박씨의 궁인 ‘오상궁’ 역을 맡았다. 중전이 입궁할 때 데려온 본방나인 출신으로, 중전의 오른팔로서 충실히 모시며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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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비트코인 가격은 13만8000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2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이번 분기에는 암호화폐 및 위험자산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악재로 인해 비트코인 강세장 예측이 빗나갔다. 그러나 예측 서비스 폴리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비트코인은 현재 수준에서 약 60%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폴리마켓의 모든 잠재적 비트코인 가격 결과를 평가한 결과, 오는 2026년 이전에는 강세장 주기가 60% 정도로 제한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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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시내버스 5일 파업 철회…시내버스업체 임금협상 타결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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