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가 2024년 한 해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폐지와 우유갑을 수거·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휴지 1,600개를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BPA가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본사에서 배출되는 폐지와 사내 카페에서 사용된 우유갑을 재가공하여 친환경 휴지를 제작,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 해 그 참여범위를 넓혀, 본사 인근 카페 7곳과 부산항 입주기업 1곳이 우유갑 수거에 함께 참여하면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더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