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엿새간 이어지는 설 명절을 맞아 도민과 도를 찾는 귀성객의 안전과 편의,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민생안정, △의료·방역, △재난·안전, △생활편의 4개 핵심 분야 분야별 17개 과제로 중점 추진되며, 설 연휴 기간 종합대책상황실 운영으로 연휴 기간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먼저, 도는 최근 고물가·고금리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도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민생안정에 총력을 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