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에선 처음으로 대학생들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다.행동하는 경기 대학생연대 28일 경기대학교에서 '경기 대학생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선포' 기자회견을 했다.이 단체는 경기지역 대학생 7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이들은 이날 “학교와 일상에 퍼진 딥페이크 지인능욕 성착취에 무대
경남·부산·울산의 교수와 연구자들이 윤석열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이들은 14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법치와 민주주의를 무너뜨린 대통령은 사퇴하라”고 밝혔다.이번 시국선언에 동참한 경부울 교수·연구자는 모두 652명이다. 부산대가 2
‘맛’ 위한 개량도…“미래 비전 확신 가져야” 다비육종 윤희진 회장. 따로 설명이 필요없는 한국 양돈산업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거목이다. ‘기부천사’라는 별칭까지 얻을 정도로 ‘나눔’ 에 대한 그의 열정은 지금도 진행형이다. 하지만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과 함께 일선 퇴진을 선언한 후에는 회사 경영 뿐 만 아니라 외부 활동 전반에 걸
‘맛’ 위한 개량도…“미래 비전 확신 가져야” 다비육종 윤희진 회장. 따로 설명이 필요없는 한국 양돈산업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거목이다. ‘기부천사’라는 별칭까지 얻을 정도로 ‘나눔’ 에 대한 그의 열정은 지금도 진행형이다. 하지만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과 함께 일선 퇴진을 선언한 후에는 회사 경영 뿐 만 아니라 외부 활동 전반에 걸
인천시교육청 장학사가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1인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현직 장학사가 시국선언을 발표한 건 전국에서 처음이다. 인천 북부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는 이광국 장학사는 8일 ‘윤석열 퇴진 현직 교육자 1인 시국선언, 그는 이제 사실상 대통령이 아니다’라는
제주지역 시민단체와 농민들이 제2공항 건설 중단과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민주노총 제주지부 등으로 구성된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제주농민의 길'은 25일 오후 제주도청 앞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과 농민생존권 사수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이 출범한 지 2년이 넘었다. 하지
민주노총인천본부,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인천지역연대는 공동주관으로 23일 오후 6시30분 부평역 북광장 앞 도로에서 '윤석열정권퇴진 인천시국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시국대회 이후 부평역 광장에서 부평119안전센터~부평시장역 오거리~산곡입구 삼거리~부평구청 사거리로 행진하며 윤석열 퇴진을 외칠 것이라고 공지했다.이들 단체는 "윤석열 정권 3년에 민생은 파탄나고 민주주의는 무너졌으며, 독립의 역사는 뉴라이트에 의해 왜곡·폄훼되고 있다"고 했다. 또 도이치모터스에서 디올백까지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부정·부패가 후안무치
인천시민사회 원로회의가 14일 시국선언문을 내고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요구했다.인천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시민사회활동을 해온 원로 23명의 명의로 나온 이날 시국선언문은 지난 11월 7일 실시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와 기자회견에 대해 "저급한 대통령의 현실 인식과 지적 능력 그리고 국민을 대하는 오만한 태도를 확인하는 참담한 자리였다"였다며 앞으로의 임기 절반이 가져올 혼란과 참상이 걱정스러울 뿐이라고 밝혔다.또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서는 대통령과 여당이 반대하는 특검을 임명한다는 것 자체가 기본적으로 헌법에 반하는 발상이라는 허
울산 지역 교수사회도 윤석열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0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울산 지역의 일부 대학교수들이 부산·경남 교수들과 함께 시국선언문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시국선언에는 진보 성향의 울산·부산·경남 지역 대학 교수 1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 교수연구자협의회 울산대분회를 비롯한 지역 교수들은 시국선언문에서 실명을 밝히고, 대통령 탄핵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교수들의 움직임에 총학생회들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24일 울산에서
인천 교원단체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한 장학사에 대해 징계에 나서지 말아야 한다고 요구했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는 18일 성명서를 내고 “인천시교육청은 정권의 압력에 굴복해 북부교육지원청 소속 이광국 장학사에 대해 징계에 나서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인천지부는 ”교육부는 최근 대학 교수들의 집단적인 항명에 어떤 조치도 취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 장학사의 시국선언은 대학 교수들과 내용 면에서 별반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이어 “이 장학사에 대해 징계에 나선다면 교사·공무원의 정치적 기본권을
미항공우주국 제트추진연구소가 인력 감축을 계획하고 있다고 12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가 보도했다.레신 JPL 소장은 이번 감원에 대해 "예산 삭감 등에 따른 지속적인 자금 문제와 불확실한 전망에 대처해야 했다"라며 "기술, 프로젝트, 비즈니스, 지원 분야를 포함한 연구소의 모든 영역에 걸쳐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JPL의 이번 감원은 지난 1월 예산 문제로 100명의 계약직 직원을 해고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약 5%에 해당하는 325명의 직원이 해고될 예정이다. 올해 직원 감원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창원특례시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창원시 성산구 웹툰캠퍼스에서 제1회 '경남 창원 디지털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첫 디지털 행사로, 지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모에 선정돼 판교 테크노밸리에 버금가는 디지털 혁신 지구를 조성하는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 사업에 지난 5월 최
대전환 시대 대한민국 교육개혁의 반성과 중장기 미래교육 10대 핵심과제를 논의하는 대한민국 미래교육 대토론회가 20일 서울, 인천, 세종교육청 주최로 서울중앙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오세정 전 서울대총장의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방향’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반상진 전 한국교육개발원장이 대한민국 미래교육 재설계의 논리적 구도라는 제목으로 총론발표를 하면 김명환 서울대 명예교수, 박성욱 전교조 장책실장, 윤미숙 교사노조제2위원장이 각각 토론에 나선다.
전남 여수 해상과 고흥 해상에서 각각 항포구 익수 사고와 어선 화재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인명구조와 화재 진화가 마무리됐다.
18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9분쯤 여수시 수정동 엑스포 앞 해상에서 A씨가 바다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구명부환을 붙잡고 있던 익수자 A씨를 무사히 구조하고,
아산시가 지난 17일 둔포국민체육센터에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도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둔포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총사업비 128억 5,500만 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578.48㎡ 규모로 건립된 둔포국민체육센터는 지상 1층에 25m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