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는 지난 20일 광교 자연앤자이3단지 아파트에서 전기차 충전소 화재를 대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이오수 경기도의원을 비롯하여 광교 인근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관리소장, 경기도청 사회재난팀, 영통구청 안전건설과, 광교1동복지센터, 이의119안전센터, 광교지구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훈련은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대형 화재로의 확산 방지를 목표로 진행됐다. 2017년 대비 2022년 기준으로 전기차가 15.5배 증가하면서, 전기차 화재에 대한 관심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