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운영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다 70대 아버지를 폭행한 40대 요양병원 대표원장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대구지법 형사1단독 박성인 부장판사는 22일 요양병원에서 부친을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표원장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8일 대구 수성구에 있는 한 요양병원에서 소속 의사이자 아버지인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다섯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B씨가 병원 운영 문제로 자신을 꾸짖으며 멱살을 잡고 계단으로 끌고가자 손을 뿌리쳐 넘어뜨리고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에서 A
제주에서 상습적으로 음주.무면허 운전을 한 20대가 구속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무면허 상태에서 술을 마시고 오토바이를 운전한 20대 ㄱ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ㄱ씨는 지난해 7월 읍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되고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아 집행유예가 선고됐음에도 지난 9월29일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오토바이를 몰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아 붙잡혔다.이와 함께 동부서는 지난 11월26일 제주시 구좌읍에서 음주측정을 거부한 40대 ㄴ씨의 차량을 압수하기도 했다.동부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보다 더 강력한 조
전직 구청장인 아버지의 이름을 내세워 157억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형사1부는 19일 특정 경제범죄 ...
포항해양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수협 금융지점에서 전산조작 등 방법으로 약 9억90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9년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포항수협 상호금융지점에서 창구업무를 담
'음주 운전자로 의심되는 사람이 도주했어요' 2021년 3월 22일 오후 10시 20분경 이같은 내용의 112신고가 접수됐다. 사건 당일 경찰에 신고한 화물 차량 운전자가 갓...
대구지법 형사3단독 박태안 부장판사는 결혼하자며 여성들에게 다가가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9일 징역 2년 2개월을 선고했다.또 배상 신청인인 두 여성에게 각 2억1000여만원, 86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명했다.A 씨는 2021년 11월..
19일 오후 1시17분쯤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과천TG 요금소 부근에서 소형 화물차인 라보와 카니발이 부딪치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라보 운전자인 60대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40대 카니발 운전자도 경상을 당했다.사고는 카니발이 요금소를 진입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자 동승자가 운전대를 잡았다고 거짓말을 한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김지후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범인도피 방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범인도피 혐의로 함께 기소된 B(38·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를 되찾기 위해 이혼한 옛 아내 집에 침입한 뒤 폭행을 저지른 4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7단독 문종철 부장판사는 주거침입과 폭행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문 부장판사는 “피해자 상해 정도가 가볍지
제40대 육군3사관학교장에 박성훈 소장이 29일 취임했다. 1968년 학교 창설 이후 정예 장교 16만여 명을 배출한 호국간성의 요람인 3사관학교 40대 학교장으로 취임한 박 소장은 3사 29기로 임관해 6군단 작전처장, 1군단 참모장, 제8기동사단장, 합참 민군작전부장 등 군의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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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오또맘' 크리스마스 '산타'로 변신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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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미국 기준금리 인하 지연 전망에 따른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16.4원 오른 1451.9원으로 집계됐다.환율은 전날보다 17.5원 상승한 1453.0원으로 출발해 종일 1450원 안팎에서 등락했다. 장중 최저·최고가는 1448.0원과 1453.2원이었다.종가 기준 환율이 1450원선을 웃돈 것은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9년 3월 13일 이후 15년 9개월 만에 처음이었다.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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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의성군
△안전환경국장 김상협 △기획조정실장 김광철 △관광복지국장 박형진 △관광복지국 관광문화과장 홍옥자 △관광복지국 통합돌봄과장 손창원 △관광복지국 사회보장과장 권혜영 △안전환경국 안전건설과장 오정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진연 △의성조문국박물관장 김상하 △단촌면장 신승호 △옥산면장 정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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