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부산본부세관이 발표한 ’24년 10월 부산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13.7% 증가한 12억9200만 달러, 수입은 19.3% 증가한 13억6400만 달러, 무역수지는 72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주요 특징을 살펴 보면 부산지역 수출은 3개월만에 증가했고, 무역수지는 4개월 연속 적자 기록을 보였다.주요품목 수출의 경우 선박, 전기·전자제품, 승용자동차 및 화공품 등 대부분의 주요품목 수출이 전반적 증가했다.국가별 수출은 EU를 제외한, 중남미, 일본, 미국, 동남아 및 중국 등 주요국가로 수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