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늘연합회·마늘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 전국마늘생산자협회, 전국마늘조합장협의회, 마늘전국협의회가 지난달 28일 마늘 도매가격 급등에 대한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일부 피마늘 저장업체와 재래시장 내 깐마늘 중도매인의 과도한 유통마진을 규탄하고 나섰다.5개 단체는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2025년 3월 27일 기준 깐마늘 도매가격이 하루 만에 킬로그램당 평균 300원,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550원까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같은 기간 동안 산지 농협 깐마늘 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