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2월 26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도배 교체 봉사활동에 나섰다.이번에 봉사활동한 곳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기초수급자의 주택 노후로 벽지 곳곳에 곰팡이가 많이 피어 위생 상태가 불량했으며, 질병에 걸릴 위험이 있어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하다는 소식을 듣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도배 시공을 했다.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다섯 번째 금요일마다 계림동 성당에서 급식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연탄나눔 봉사, 제초작업 및 쓰레기 줍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