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2025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으로 총사업비 1,036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올해보다 약 460억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정부의 긴축재정과 예결위 감액안...
목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5년도 목포시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지난 16일 마무리했다. 지방교부금 감소에 따른 악화되는 재정상황을 감안 어려운 목포시 살림에 허투루 쓰이는 예산이 1도 없도록 하겠다는 비장한 마음으로 예산안을 심사했고, 심사결과 34건에 대해 20억7600만원을 삭감해 의결했다. 최종 1조 28억 594만 1000원을 확정하고
의정부시의회가 23일 제33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의원발의 12건을 포함한 조례안 27건, 2025년도 지방채 발행 동의안, 2025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총 88일간의 2024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안건 상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현채 의원이 ‘예결위 소회 및 정책제안’, 김지호 의원이 ‘2025년도 예산편성에 대한 제언’, 조세일 의원이 ‘2024년 한 해를 돌아보며’라는 내용으로 발언에 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94회 정례회 기간 중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2025년도 예산 규모는 전년도 대비 772억원 증가한 총 1조1834억원으로 세종시교육청은 경기둔화와 세입 감소에 따른 재정 불안정 속에서 재정건전성 확보와 사업구조조정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위원들은 교육청의 어려운 재정상황을 고려해 불필요한 비용절감과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예산심사 일정이 부족하다
안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3일 제294회 제2차 정례회 중 현장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현장활동은 안산시가 2025년도 예산에 반영한 안산 공동구시설 유지관리비의 타당성 여부를 검증하고자 단원구 모처의 공동구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활동에는 예결위 유재수 위원장을 비롯해 김재국 부위원장, 현옥순 이지화 박은경 김진숙 황은화 위원과 시 건설도로하천과 및 안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시는 앞서 관련 유지관리비 7억5천910여만원을 내년도 예산으로 의회에 제출한 바 있으며, 소관 상임위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3일부터 12월 9일까지 회의를 열고 2025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의결했다.시장이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2.2% 증가한 6조 6,770억 9,600만원으로, 일반회계는 5조 5,469억 8,300만원, 특별회계는 1조 1,301억 1,300만원이며, 기금운용 계획안은 기정 계획 대비 23% 감소한 7,240억 2,600만원을 편성하여 의회에 제출했다.세입예산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심사했고, 일반회계 세
보성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지난 12월 4일부터 12월 12일까지 총 9일간에 걸쳐 2025년도 본예산안을 심사하여 6천 666억 6천 5백만원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예결위 위원장을 맡은 김경미 의원은 본격적인 예산심의에 들어가기에 앞서 “파종기에 뿌려진 선별된 종자에서 그해 수확이 결정된다는 농민들의 믿음처럼 내년도 본예산이 군민들에게 실효성과 체감성이 높은 사업들로 편성되었는지 세밀하게 살펴보겠다”는 다짐을 말했다.이번 예산심의는 정부의 세수감소로 인한 지방교부세 축소로 어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의하고, 대부분 원안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에결위는 중복 과다 계상된 2023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등 2건 1억57만5000원을 감액해 이를 내부 유보금으로 조정하고, 나머지는 원안 가결했다.특별회계에서는 명시이월 승인 요청한 378개 사업 중 377건에 대해서는 원안대로 승인했으며, 이상 동기 범죄 예방을 위한 한라산 둘레길 씨씨티비 설치 사업은 연내 집행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불승인했다.한편 제주도의 이번 추경 예산안
포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년도 포항시 당초 예산안 심사에 본격 돌입했다. 김하영 예결특위위원장 등 11명의 위원들은 오는 19일까지 7일간 2024년도 포항시 제3회 추경예산안, 2025년도 포항시 당초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심사에 들어간다. 이번에 심사하는 내년도 시 당초 예산안 총 규모는 2조8900억원으로 전년대비 2500억원이 늘었으며, 2024년 제3회 추경예산안은 제2회 추경 대비 790억원이 증가한 3조40억원이다. 김하영 위원장은 “최근 국내외적 경제 불안정과 지역 철강 경기 침체로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은 12일, 윤석열 대통령 담화에서 줄곧 언급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대통령의 왜곡된 인식으로 인해 2025년 선관위 예산이 대폭 감액되거나, 신규 소요가 있는 예산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던 것이 아닌지 검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대체로 헌법기관인 감사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의 예산은 큰 사업 예산이 없이 법에 근거한 법정업무 경비를 반영하기 때문에 정부 예산안 심사과정에 대체로 예산이 반영되는 것이 일반적이고 감사원의 경우는 국회 예결위 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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