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영주시지부와 영주농협, 풍기농협, 안정농협, 영주시 농가주부모임 영주시연합회, 단산면 지도자회, 단산면 부녀회 등은 최근 영주시 단산면 병산리 일대에서 '영농後 환경愛' 캠페인을 실시했다.
23일 영주시지부에 따르면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인 '영농後 환경愛'캠페인은 영농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방지 및 무단소각으로 인한 산불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행사에는 농협영주시지부, 영주농협, 풍기농협, 안정농협 직원들 및 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봉사단원 등 35여 명은 영농현장에 방치된 3ton 가량의 폐농약병과 폐비닐 등을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