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는 어제 원도심 활성화 및 지역 상생 실현을 위한 ‘제4회 문화상생의 날’을 성안길 일원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공사 임직원 및 가족,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영화·연극 관람, 충북 청주FC 경기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극은 청년극장 40주년을 기념해 정통 공연을 관람했다.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공사 창립 이후 최초로 시행한 문화상생의 날이 임직원과 가족, 관계기관, 충북도민이 함께하는 지속적인 정기 행사로 거듭날 수 있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