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특례시의회가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12일간 제385회 임시회 활동에 나섰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듣고 수원시 주요 사업의 상반기 추진 상황을 파악하고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이재식 의장은 “의원님들께서는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대해 세밀하게 청취하여 집행부의 주요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수원특례시의회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는 각 소관분야 상임위원회 활동 후 오는 9월 6일 개회될 예정
안산시의회가 26일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9월12일까지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 후반기 원 구성 이후 처음 열리는 회기로, 주요 안건으로는 회기결정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이 포함됐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울산시의회가 오는 28일부터 9월6일까지 10일간 제251회 임시회를 연다. 울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 23일 시의회 4층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51회 임시회 의사일정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 협의 등 2건의 안건을 심사해 모두 원안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제251회 임시회는 28일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51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의 건 등의 안건 의결과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을 청취할
대구 서구의회가 11일 제25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당초 5876억 9900만원 대비 468억 4천만원이 증액된 6345억 4천만원으로 편성하고 원안 가결했다...
영주시의회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28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영주시의회는 의원 발의 안건으로 영주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울릉군의회가 4일 제28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 등 여러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의회는 지난 8월 29일 조례제개정심사특별위원회을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2일부터 제255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소음공해 법적 규제 및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 계획안 및 변경안 각 1건, 조례안 15건, 규칙안 1건, 동의안 3건, 기타 1건 등 총 2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임시회 첫날인 지난 2일에는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를 시작하였으며, 문미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소음공해 법적 규제 및
용인특례시의회는 2일 본회의장에서 제286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시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이창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을 의원 전원의 동의로 채택했다.이창식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지난 20
안성시의회가 제225회 임시회를 8월27일 개회했다.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19건, 일반안 7건, 예산안 1건, 기금안 3건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8월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집회보고’, ‘제225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제225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 등이 진행됐다.시정에 관한 질문을 신청한 의원은 3명으로 박근배 의원은 “장거리 고등학교 통학생의 교육 환경 개선”을 이중섭
구리시의회가 9일 제34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지난 4일 권봉수 의원이 제안한 ‘긴급현안질문’으로 촉발된 정회 사태 후 5일 만이다.시의회는 이날 ‘임시회 회기 연장의 건’과 ‘의사일정 변경의 건’을 상정해 4일에서 10일까지 열기로 한 회의를 4일에서 13일까지 3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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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연휴기간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5일 대구경북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평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겠다.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도 있다.우리나라 북쪽 고기압과 제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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