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밝혔다.시가 27일 밝힌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규제혁신, 민원해결 등의 성과창출에 이은 성과달성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인정되는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겠다는 해석이 자리하고 있다.이번 시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청내 각 부서와 시민이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내부실무심사와 외부시민심사 등을 거쳐 6건을 우수사례를 선정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는 것.시는 특히 선발공무원을 부서간 협업사례에 중점을 뒀다는 의미부여와 함께 간

김해시가 장유터미널 개장지연으로 직영운영체제 전환을 밝히자 민간투자업체가 이에 반발하는 기자회견을 가져 논란이 되고 있다.이날 기자회견에 나선 투자업체는 장유터미널 건립은 ㈜삼호디엔티가 120억원을 투자 완공했으나 독립적 운영이 어려울 것이라는 시 당국의 행정적 비협조의 판단 아래 정상운영이 불투명해졌다며 시 당국과의 사전협약에 따라 터미널 운영을 정상적으로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이에 대해 시 당국은 지난 21일 장유여객터미널 직영체제 전환은 민간사업자측의 터미널 개장이 수개월째 지연되고 있다는 이유로 공영터미널로 운영키위해 관계업

김해시문화관광재단이 김해한옥체험관 내에 전통 카페 ‘명월’ 조성을 마치고 지난 14일 문을 열었다. 명월은 가락국을 건국한 수로왕과 인도에서 시집온 허왕후가 신혼 첫날밤을 보낸 김해의 ‘명월사’에서 따온 명칭이다.김해한옥체험관은 김해시가 김해의 전통과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조성한 숙박 시설로 2018년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머물다 간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수로왕릉과 담장을 사이에 두고 조성된 명월은 복합문화공간으로 1층은 카페와 지역작가들의 수공예품을 전시 판매하는 굿즈숍, 2층은 시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점으로 꾸며졌

영남지역 화훼산업 1번지인 김해시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에서 제9회 김해꽃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김해 꽃愛 물들다’를 주제로 여는 이 축제는 화훼농가가 뭉친 김해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김해시가 후원한다.축제에서는 잔디광장에 형형색색 다양한 꽃 정원을 조성하고 포토존, 가족 꽃 체험존, 분화·절화 꽃 장터 등이 펼쳐진다.축제 첫날에는 새로운 꽃 문화 정착을 위한 신화환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축하 불꽃 행사 등이 열린다.전시장에는 경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개발한 장미, 국화, 거베라

‘2024 김해 아름누리길 마라톤대회’가 오는 22일 김해 시민의 종과 해반천 일원에서 개최된다.경남매일이 주최하고 김해시체육회, 김해시육상연맹 주관, 김해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일반부 하프, 10km, 5km, 학생부 5km 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시민의 종 광장에 집결해 오전 8시 개회식 후 8시 30분부터 각 코스별 10분 간격을 두고 순차적으로 출발한다.시민의 종을 출발해 해반천 길을 지나 마찰배수장 부근 반환점을 돌아서 다시 시민의 종 앞으로 회귀하는 코스로 아름다운

‘2024 김해 아름누리길 마라톤대회’가 오는 22일 김해 시민의 종과 해반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남매일이 주최하고 김해시체육회, 김해시육상연맹 주관, 김해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일반부 하프, 10km, 5km, 학생부 5km 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시민의 종 광장에 집결해 오전 8시 개회식 후 8시 30분부터 각 코스별 10분 간격을 두고 순차적으로 출발한다.시민의 종을 출발해 해반천 길을 지나 마찰배수장 부근 반환점을 돌아서 다시 시민의 종 앞으로 회귀하는 코스로 아름다운 가야의

김해시가 추석 연휴 및 가을에 가면 좋을 김해의 관광 명소들을 추천했다.왕후의 노을로 유명한‘김해 분산성’은 김해의 대표 가을 관광지이다. 김해 시내, 김해평야와 낙동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성벽을 따라 걷기에 좋은 길이 조성되어있고, 낙조가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해 가을 저녁 해 질 무렵 방문을 추천한다.가락국의 시조이자 김해 김씨의 시조인 수로왕의 무덤으로 김해의 상징적인 문화유적인‘김해 수로왕릉’도 가볼만 하다. 높이 6m의 원형봉토무덤 주위 18,000여 평이 왕릉공원으로 조성

김해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위축된 전통시장의 활성화방안의 일환으로 소비촉진행사를 밝힌 가운데 홍태용 시장이 전통시장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상인격려차원에서 관내 5개 전통시장을 직접방문 체감에 나섰다.이에 따라 홍시장은 9일 진영시장을 시작으로 장유, 외동, 동상, 삼방시장 등을 차례로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성수품을 직접 구입하는 등 시장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특히 이에앞서 전통시장 소비촉진행사와 관련 외동시장의 경우 5만원이상 구매시 사은품 증정, 장유시장 동상시장은 5만원

김해시가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며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 청년 친화도시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한다. 이번 수상으로 김해시는 도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수상,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종합대상 4년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김해시는 청년 지원을 주류 정책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7월 청년정책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 정책 추진을 위해 중장기

김해시가 오는 10월 11일 전국체육대회 개막을 앞두고 대국민 홍보에 나섰다. 김해시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폐막식이 열리는 주 개최지다.우선 시는 지난 22일부터 체전 SNS 계정 운영을 시작하고 전광판에는 홍보 영상을 송출했다. 또 김해로 들어오는 주요 관문에는 홍보탑을 세워 체전 개막을 알리고, 주요 경기장에는 꽃탑과 꽃 조형물, 포토존을 설치했다. 이용객이 많은 경전철 역사 5곳의 스크린도어에는 홍보물을 부착했다. 특히 파리올림픽의 뜨거웠던 열기를 전국체전으로 이어가기 위해 올림픽 메달리스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