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제주도민 유가족 희생자들에게 도민안전보험금 최대 2,000만원과 재난지원금 최대 3,500만원 등 최대 5,500만 원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도민안전보험은 제주도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을 대상으로 사유발생일로부터 3년 내 청구가 가능하다.재난지원금은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재난복구계획이 시달되는 즉시 지급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지난 2022년 10월 이태원 참사 당시에도 제주도민 유가족에게 동
충북 음성군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뷰티화장품은 9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원남면 소재 ㈜뷰티화장품은 2020년부터 장학금 등을 기탁하고 있다.같은 날 ㈜흥국에프엔비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삼성면 소재 ㈜흥국에프엔비는 2020년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음성조경㈜도 이날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원남면 소재 음
콩깍지산악회는 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울산 남구 신정1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이후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와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무안공항에 재난현장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전남과 광주 지역의 각 시·군 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들과 광역시도 자원봉사센터의 재난코디네이터들도 현장에서 유가족을 지원하고 있다.자원봉사자들은 무안스포츠파크와 무안공항에서 △유가족 쉼터 운영 △식사 및 물품 지원 △환경정화 △안내 및 안전관리 △편의 제공 △방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유가족과 방문객을 돕고 있다. 사고 이후 현재까지 3400여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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