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은 새기술 보급과 농촌사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 22개사업에 대해서 2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주요 사업 내용은 ▲ 청년농업인 분야에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 2개소 ▲식량작물 분야에 밭작물 정밀파종 및 시비기술 시범 등 8개사업 8개소 ▲원예작물 분야에 수박 스마트 수직재배 시범 등 7개 사업 34개소 ▲귀농귀촌 분야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과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 등 4개 사업 53개소 등이다.신청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구
포항시는 오는 22일까지 2025년 귀농·귀촌인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귀농·귀촌 사업은 ▲청장년 귀농귀촌인 소모성 농자재 지원 8개소 ▲귀농귀촌인 생력화 장비 지원 3개소 ▲귀농귀촌 아카데미 기반 창농 지원 4개소 ▲귀농귀촌인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7개소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5팀 ▲작목별 멘토·멘티 교육 지원 3팀 ▲귀농인 정착지원 3개소로 총사업비 1억 9천만 원, 7가지 사업에 총 33개소를 모집한다.
경기도교육청이 지역단위 신규공무원을 위한 공직 적응 프로그램과 표준교육자료를 개발해 보급했다. 도교육청은 신규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체계 구축으로 지역 간 균형 있는 역량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과 자료 개발은 신규공무원이 발령 후 어려움을 겪는 업무 분야에 집중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특히 신규공무원을 위해 표준화된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함으로써 양질의 연수 운영을 지원하고, 프로그램 정착 및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앞
한국자유총연맹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12일 탐라자유회관에서 '2024 도민화합을 위한 자유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실천한 유공자 표창과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을 위한 격려금 전달,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 활동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 등이 있었다.시상식에서 제주도의회 강철남 의원은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을 수상했다. 자유수호총연맹 제주도지부 장승남 부회장, 현영휴 운영위원, 김선자 제주시지회 여성회장, 김순여 서귀포시지회 부회장은 통일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충북 괴산군이 서울시와 도·농 상생발전을 위해 공동 운영하는‘괴산 서울농장’을 2027년까지 연장했다.  군과 서울시는 8일 귀농·귀촌을 계획하는 서울시민들에게 농촌 정착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서울농장’운영을 연장하기로 협약했다. 앞서 군과 서울시는 지난 2019년 도·농 교류를 위해 서울농장을 조성한 뒤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약 8800㎡ 규모에 16억2000여만원을 들여 조성한 이 농장은 농사 체험장, 교육동, 숙소동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이곳에서 일정 기간 머
구례군은 새기술 보급과 농촌사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 22개사업에 대해서 2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주요 사업 내용은 ▲ 청년농업인 분야에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 2개소 ▲식량작물 분야에 밭작물 정밀파종 및 시비기술 시범 등 8개사업 8개소 ▲원예작물 분야에 수박 스마트 수직재배 시범 등 7개 사업 34개소 ▲귀농귀촌 분야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과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 등 4개 사업 53개소 등이다.신청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한국가스공사는 6일 대구 본사에서 전 임직원들과 함께 차분한 분위기 속에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최연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어떠한 도전에도 당당하게 맞서며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가스공사로 거듭나자”고 포부를 밝히며 “지난 2년 간 숱한 고난을 이겨내며 향상시킨 경쟁력을 기반으로 2025년에도 국민과 고객, 시장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나가자”고 강조했다.최 사장은 △천연가스 시장에서 압도적인 경쟁력 확보 △안전 최우선 문화 정착 및 천연가스 인프라 경쟁력 강화 △지
계명문화대학교가 재한 외국인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곳으로 인정받았다. 25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최근 법무부가 주관하는 ‘사회통합 프로그램’ 일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사회통합 프로그램은 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하고 자립하는 데 필요한 기본 소양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재한 외국인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익혀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는 동시에 법무부 장관이 인정하는 소정의 교육 과정을 이수, 한국 국적 취득
연수구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인천시 10개 군·구 중 최초로 6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이번 평가에서 연수구는 지역 욕구를 반영한 정책수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시행계획 전 과정의 주민 참여, 모니터링의 체계적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연수구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외국국적 동포의 안정적인 이주 정착 지원, ▲치매 어르신 전담 주간보호 지원 등 지역 특성과 주민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차별화된 복지정책
청양군은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 운영 성과평가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며 우수상을 수상했다.19일 세종시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귀농귀촌 통합플랫폼의 정보 및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운영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청양군은 우수한 평가를 받아 농식품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그린대로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각 지자체의 지원 정책 및 정착 프로그램을 연계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는 플랫폼으로, 2023년 7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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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바우처·글로벌 강소기업’ 참여기업 모집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7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수출바우처의 지원 규모는 2400개사 내외로, 울산중기청은 이들 중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형 내수기업’ ‘수출국 다변화 성공기업’ ‘수출 고성장기업’에 대해 우대 지원한다. 먼저, 내수기업 중 메인비즈, 이노비즈, 벤처 확인 기업 등의 혁신형 중소기업 100개사 내외를 ‘튼튼한 내수기업’으로 선정하고 바우처 한도를 50% 추가 부여해 수출 기업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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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김희정 의원 연제구 30주년 기념 연제FM특별 대담인터뷰
김진수 기자 김희정 의원은 지난 6일 연제공동체라디오에서 진행된 “연제구 30년, 연제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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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떼일까 봐" 경북 지난해 임차권등기 신청 2.5배 증가
지난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한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청 건수는 수도권에서는 전년보다 다소 줄었지만 경북은 같은 기간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지방의 역전세, 전세사기 피해가 수도권과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모양새다.7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는 4만7343건으로 1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직전 기록인 2023년의 4만5445건보다 1898건 더 많다.임차권등기는 임대차 계약 종료 후 보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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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작년 미국 판매량 170만대...역대 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판매했다현대차그룹은 5일 현대차와 기아가 2024년 미국에서 170만8293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판매 대수가 3.4% 증가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를 포함해 현대차의 판매량이 90만대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한 해 전보다 4.8% 증가한 91만1805대를, 기아는 1.8% 늘어난 79만6488대를 팔았다. 제네시스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7만5003대를 판매했다.기아는 6개 차종이 연간 최다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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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헌법수호 외면 최상목…조치 취할 것”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향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무법천지를 만들고 유혈사태를 방임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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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연간 외국인 방문객 100만 명 시대 활짝
최근 1년간 천년고도 경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나, APEC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계기로 경주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더욱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12개월 동안 외국인 방문객 수를 집계한 결과,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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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업기술센터, 제25대 김정수 신임 소장 취임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제25대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에 김정수 신임 소장이 취임했다고 12일 밝혔다.김 소장은 무안 국제공항 사고 애도 기간과 최근 대내외 불안정한 상황을 고려해 지난 8일부터 부서 인사를 시작으로 조용한 임기를 시작했다.상주시 공성면 출신인 김정수 소장은 지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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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식 지산그룹 회장, 경주시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 원 기탁
한주식 지산그룹 회장이 경주시의 첫 2000만 원 고향사랑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경주시는 올해부터 개인의 고향사랑 기부 상한액이 연간 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확대된 가운데, 한주식 회장이 2000만 원을 기부하며 고액 기부자로 나섰다고 12일 밝혔다.한 회장은 지난해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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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농업회사법인(주), 경산시에 사랑의 샤인머스켓 기탁
경산시 임당동에 있는 ‘가치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이상덕 대표는 지난 9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경산시에 샤인머스켓 200송이를 전달했다.이상덕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며 맛있게 드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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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 형산강 살리기 봉사회, 창립 30주년 기념식 개최
자연보호 형산강 살리기 봉사회 창립 30주년 기념식이 지난 10일 본회 사무실에서 내빈과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기념식은 환경유공자 표창에 이어 기념사, 격려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환경을 지키는 운동에 시민들과 함께 작은 것에서부터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