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홍 의원은 제435회 임시회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원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로 발의 위해 입법예고 한다고 10일 밝혔다.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현지홍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 내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에 대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지원하는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각종 재난 발생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학생의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여건 개선에 보탬이 되고자 조례를 제정하게 되었다고 했다.제정되는 조례 내용은 지원 대상, 도교육감의 책무, 지원 계획 수립, 지원(안 제
더불어민주당 홍인숙 의원은 20일 열린 제43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1차 회의에서 제주지역의 저출생 문제 해결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조부모 돌봄수당 도입을 제안했다.홍 의원은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이 2023년 기준 0.72명으로 여전히 세계 최저 수준이며, 출산·양육 부담이 저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며 "타 지자체에서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가족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서울시의 맞벌이 가정 등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을 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한권 의원은 20일 제435회 임시회 농축산식품국 주요업무보고에서 "디지털 전환을 통한 농업혁신은 정보 활용을 통한 비용 절감 및 생산성 향상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성과목표와 지표 설정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한 의원은 "농업분야 디지털 기술 도입은 농업혁신의 '목적'이 아닌 '수단'"이라며 "단순히 35종의 데이터가 하나의 디지털 플랫폼으로 구축되는 것 자체가 농업 혁신의 성과가 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이어 "농업 디지털 전환에 따른 구체적 성과가 도출
제43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1차 회의에서 홍인숙 의원은 제주지역의 저출생 문제 해결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조부모 돌봄수당 도입을 주장했다.홍인숙 의원은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이 2023년 기준 0.72명으로 여전히 세계 최저 수준이며, 출산·양육 부담이 저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며 "타 지자체에서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가족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서울시는 맞벌이 가정 등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국민의힘 이남근 의원은 19일 열린 제435회 임시회 업무보고에서 양덕순 제주연구원장을 겨냥해 "제주연구원장이 제주대학교 총장에 도전하기 위한 디딤돌, 거쳐가는 자리가 된다는 우려가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이 의원은 "양덕순 원장이 취임하고 연구원의 자문위원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며 "자문위원의 95%가 제주대학교 교수"라고 말했다.그는 "양 원장이 제주대 총장 선거에 도전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제주연구원의 독립성이 우려되고 있다"며 "제주연구원장이 총장이 되기 위한 디딤돌, 거쳐가는 방
도내 레드바이오 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서는 도내외 전문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강봉직 의원은 제435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도정에서는 2023년 6월 청정 바이오산업 글로벌 메카 조성을 위한 '제주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 그린바이오, 레드바이오, 해양바이오 산업을 육성할 계획을 밝힌바 있다”며, “지난해 11월에 레드 바이오산업 혁신성장 계획을 통해 제주도 내 천연물 DB를 고도화하고, 비임상시험 및 동물실험 인프라 구축 등 제약바이오 산업 기반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북·미 정상회담의 제주 개최를 제안했다.이 의장은 18일 제435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제주가 한반도를 넘어 세계 평화를 논의하는 평화외교의 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북미 정상회담의 제주 개최를 제안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한반도를 비롯한 세계평화에서 북미 관계 정상화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우리 정부가 적극적인 노력에 나서야 한다”며 “전쟁 종식을 위한 만남이 성사된다면 한반도를 둘러싼 갈등은 평화의 기운으로 전환될 것이며, 한·미·북·중 4자회담으로 이어진다면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질서 구축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의숙 미래제주 대표의원은 18일 오후 열린 제435회 임시회 교섭단체 연설에서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에 따라 교육의 미래가 매우 어둡다”며 “아이 한 명, 한 명, 모든 아이들이 소중한 시대이다. 그럼에도 제주의 교육 패러다임은 아직 시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과거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선발하는 경쟁적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모든 아이들을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새로운 저출산 시대에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라며 “그러나 전국에서 거의 유일하게 제주의 아이들은 고입 경쟁에 내몰려 있다.
서민 차별 논란과 함께 실효성이 없는 실패한 정책이라는 혹평 속에 폐지 요구가 분출되고 있는 제주도 차고지증명제가 기로에 서게 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대폭 완화' 카드를 꺼내들었으나, 제주도의회에서 '사실상 폐지'에 준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하는 것이다.17일 제주도의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18일 개회하는 제435회 임시회에 3건의 차고지증명제 조례가 상임위원회에 회부돼 있다.하나는 지난 1월6일 제주도가 발표한 차고지 증명제 조례안으로, 소형과 경형, 1톤 이하 트럭 등에 대해 차고지증명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이정엽 의원은 발달장애인의 권리 보호와 실질적인 지원 강화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안을 제435회 임시회에 대표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조례안에는 도지사가 발달장애인과 그 보호자를 대상으로 성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 성교육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발달장애인 성교육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조례 개정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부적절한 성적 행동을 예방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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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은 내달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증강현실 게임 '피크민 블룸'에서 리우 카니발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새롭게 ‘리우 카니발 데코피크민’을 추가했다. 또한 '봄 스티커 데코피크민'도 다시 등장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도전 임무를 클리어할 때마다 ‘리우 카니발 데코피크민 모종’, ‘카니발 깃털’, ‘꽃잎’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스테이지 중앙의 ‘빅 플라워’가 만개하면 금 모종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유저들은 ‘카니발 깃털’을 수집하는 임무를 받아, 이를 완료하면 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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