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 보건소가 다음달부터 증평창의파크 3층 동아리실에서 주민들의 금연을 지원하기 위해‘야간 금연 클리닉’프로그램을 운영한다.보건소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매월 첫째, 셋째 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한다.이는 금연 클리닉에 등록하면 6개월간 1대1 맞춤형 금연 상담과, 흡연 욕구 저하시키는 금연 보조제, 금연 행동 강화 물품등을 제공한다.보건소는 또 일산화탄소 검사와 코티닌 측정을 통해 금연 여부를 확인하며,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한 주민에게 5만원 상당의 금연 성공 기념품을 준다. 방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