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명 여수시장이 20일 열린 주간업무계획 보고회에서 민생안정대책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이날 회의에서 정 시장은 “연말 특수가 사라진 민생경제와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연말 모임이 적극 권장되는 경제적 상황이다”며, “지자체 주관 축제·행사 등도 기존 계획대로 진행하고, 우리 직원들도 지역 업소를 이용해 계획된 모임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시 예비비와 내년도 예산을 긴급 투입해 연말·연초 지역사랑 상품권 127억 원을 추가 발행해 판매할 계획이다”며, “취약계층이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공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