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6일 증평교육도서관에서 양군 중학교 신입생을 배정했다.  지원청은 이날 공개 추첨을 통해  증평 관내 학교군 368명을  배정하고 괴산군은 학구로 각 지역 중학구에 169명을 배정했다. 지원청은 7일 해당 초등학교를 통해 개인별 학교 배정 결과를 발표한다. 이어 신입생들은 8일부터 10일까지 배정된 중학교 예비소집일에 입학 등록을 해야 한다.  손희순 교육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배정을 원칙으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학습 환경과 행복한 학교생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괴산 심
충북 괴산군에서 활동하는 음악봉사회 소리길 회원들이 지난 27일 군을 방문해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사용해 달라”장학금 500만원을 괴산군민장학회에 기탁하고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괴산 심영선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괴산군 연풍면에서 활동하는 새재사물패와 이화령 색소폰, 고고장구 동호회가 17일 320만원 상당의 양말과 간식을 “이웃들에게 나눠달라”며 연충흠 면장에게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들 동호회는 앞서 지난 7일 연말연시 자선공연을 펼치며 모은 성금을 이웃을 위해 베푸는 나눔의 의미도 더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괴산군 감물면 감물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새해 감물초 입학생 1인당 장학금 100만원씩을 지원하기로 결정하면서 폐교 위기를 극복했다. 감물면 제10기 주민자치위원회도 올해 임기를 마무리하며 재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교직원들과 재학생들의 사기를 높였다. 총동문회는 이와 연계해 장학금 지원 혜택을 전교생으로 확대하면서 감물초등학교 전·입학을 적극 권장하는 활동도 펼치기로 했다./괴산 심영선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괴산군 연풍면에 위치한 수옥폭포가 최근 이어진 한파로 꽁꽁 얼어 붙었다.  높이 약 20m에 달하는 3단 폭포는 얼음기둥 절벽을 따라 형성돼 반짝이고 있다. 1711년 당시 연풍 현감이었던 조유수가 숙부 조상우를 기리기 위해 세운 이 정자는,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있다. 현재의 수옥정은 1960년 재건한 뒤 폭포의 웅장함과 고즈넉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영화와 TV 사극의 단골 촬영지로 유명하다. /괴산 심영선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괴산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해피 크리스마스’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아동을 양육하는 47세대에 430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드림스타트는 8가구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산타할아버지로 분장해 직접 방문하고 깜짝 이벤트도 했다. 산타는 어린이들에게 영양제, 신발 교환권, 과자 등으로 구성된 선물을 전달하며 포만감을 더했다. 장병란 가족행복과장은“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어린이들이 더 큰 꿈을 꾸며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
충북 괴산군 장연면과 칠성면에서 이웃들을 보듬는 선행이 잇따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장연면 적십자봉사회가 26일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전기매트 17개를 노경희 면장에게 기탁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더했다. 같은 날 칠성면 용화사 지연 스님은 쌀 10kg 100포대를 칠성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 쌀은 용화사 신도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구입한 뒤 신미선 면장에게 전달하고 이웃들을 보듬었다. 용화사는 앞서 해마다 동절기엔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며 훈훈한 정을 함께 전달하고 있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
김만식 기자 충북 괴산군 연풍면에 위치한 수옥폭포가 최근 이어진 한파로 인해 완전히 얼어붙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높이 약 20m에 달하는 3단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참참에프앤비가 지난달 31일 군을 방문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돼지고기 1440kg를 기탁하고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증평군 장뜰두레농요보존회가 30일 군을 방문해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증평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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