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산불이 발생한 경남 산청과 하동, 경북 의성·안동·영덕에 구호 물품 2만3300개를 지원했다.SPC행복한재단은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빵과 생수 7000개를 전달했으며, 전날과 이날 각각 8300개와 8000개를 추가로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SPC그룹은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필요한 곳에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아울러 오비맥주는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 피해를 본 경북 안동·영양·청송 이재민에게 재난 구호용 생수를 지원했다.오비맥주는 피해 지역에 추가로 생수
의령군은 지난 23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당한 산청군 산불 현장을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최진회 부군수와 김동재 사회복지과장은 라면, 간편식 등 1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준비해 산청군을 찾았다.의령군은 산청군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 진화를 위해 매일 산불 대원 20명, 장비 4대 등을 지원하는 등 피해 복구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한편, 지난 24일에는 오태완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은 창녕군민체육관에 마련된 산불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영찬기자
창원시는 산청군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산청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산청군과 인근 하동군 등 385세대 주민 589명이 대피하였으며 주택 6채와 사찰 2곳 등 시설 15곳이 불에 소실되는 등 피해규모와 범위가 커져 지난 22일 산청군은 신속한 수습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이에 창원특례시에서는 2000만원 상당의 이재민 구호물품을 신속하게 준비하여 산청군에 전달하였다. 구호물품은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수건, 샴푸, 칫솔세트 등 생필품,
DGB금융지주와 iM뱅크는 24일 대형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북도 의성군 주민들을 위해 쌀, 라면, 빵, 음료, 식수 등의 식료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날 DGB금융지주와 iM뱅크 임직원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봉사단이 이재민들의 임시대피소로 지정된 의성체육관에 파견돼 직접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위로했다.DGB금융그룹은 지진, 태풍, 코로나19 등 자연재해와 긴급 구호 상황에서 후원금 및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피
DGB금융지주와 iM뱅크는 24일 대형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북도 의성군 주민들을 위해 쌀, 라면, 빵, 음료, 식수 등의 식료품을 긴급 지원했다. 이날 DGB금융지주와 iM뱅크 임직원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봉사단이 이재민들의 임시대피소로 지정된 의성체육관에 파견돼 직접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위로했다. DGB금융그룹은 지진, 태풍, 코로나19 등 자연재해와 긴급 구호 상황에서 후원금 및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이상휘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포항시 남구·울릉군 당원협의회 산하 중앙위원회와 청년위원회가 29일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을 찾아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영덕군을 방문한 청년위원회가 모금 운동을 통해 마련한 생수, 컵라면, 위생용품 등 다양한 긴급 구호물품을 문성준 영덕군 부군수에게 직접 전달했다. 금종호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영덕군은 포항과 오랜 시간 동안 정을 나눈 형제 같은 지역이다. 이번 산불로 삶의 기반을 잃은 군민 여러분의
23시간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경북 등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역 지원에 나섰다.심사평가원은 이번 산불로 생계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해 임직원들이 모은 긴급 구호성금 2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성금은 산불 피해지역에 구호물품, 심리지원·세탁구호차량 운영, 임시 조립주택 지원 등을 위해 쓰이게 된다.아울러 특별재난 지역 피해 주민이 산불로 인해 의약품 소실이 발생한 경우, 한시적으로 동일성분 의약품 중복처방 DUR 점검 시 예외를 인정하는 등 의료기관 지원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그간 심사평가원은 2019년
금강주택은 지난 27일 경북 의성군 등의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주민들의 긴급 생계지원과 구호물품 제공, 복구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금강주택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산불로 큰 희생을 겪고 있는 이재민 분들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및 이웃들과 따뜻한 연대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금강펜테리움 브랜드로 유명한 금강주택은 이전에도 충청·경북지역 호우피해 복구,
KT&G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지원한다.KT&G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의성, 경남 산청·하동, 울산 울주와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성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다.이번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사회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최근 경상도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회복과 재건을 돕기 위해 기부금 2000만원과 2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특별자치도제주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전달한다.특히, 단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생수 등의 구호물품을 제공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JDC 관계자는 “이번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힘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새로운 볼거리 제공… 경주시, 군집 드론 아트쇼로 이색 관광산업 선도
경주시는 지난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던 군집 드론 아트쇼를 올해도 선보인다. 시는 1억 8500만 원 예산을 들여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지역 축제와 연계한 군집 드론 아트쇼를 황남동 고분군, 봉황대 일원 등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연은 4월에 있을 감포항 10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동행축제, 시민의 날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용, 중국서 ‘차량용 전장 사업’ 광폭 행보…샤오미 이어 BYD도 찾아
글로벌 경영 행보를 재개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샤오미 전기차 공장에 이어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BYD 본사를 찾았다.'사즉생'과 ‘독한 삼성인’ 선언 이후 직접 사업 챙기기에 나선 이 회장이 전장 사업 확대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남부 광둥성 선전에 있는 BYD 본사를 방문했다.이 회장의 선전 방문은 지난 2018년에 이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융감독원, 주주가치 보호 관련 주요 입법례 등 참고자료 배포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200개 브랜드 최대 50% 할인"…현대百, 28일부터 봄 시즌 '더 세일' 진행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손갤러리, '아트 바젤 홍콩 2025'에 참가!
우손갤러리는 '아트 바젤 홍콩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과거와 현재, 인간과 자연, 그리고 지역과 세계의 통로를 잇는 국내외 작가들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해안에는 이미 세미맹그로브인 염생식물 넓게 분포하고 있다”
제주자연의벗은 31일 논평을 통해 “제주도는 세미맹그로브숲 조정 이전에 해안이 망가지지 않도록 행정당국에 의한 개발을 멈추고 해양보호구역, 습지보호지역 등 해안보호지역 확대와 해안사구 보호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논평은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 21일 성산읍 일대에서 '제80회 식목일 기념식'을 개최했다”며 “'탄소중립 실현, 전국 최초 자생맹그로브 미래를 심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탄소흡수 능력이 탁월한 염생식물인 순비기나무 등을 식재했다”고 말했다.이어 “열대 및 아열대의 해안가와 강 하구에 분포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남시, ‘위생관리등급 평가’실시
하남시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식품제조가공업소 112개소와 식품첨가물제조업소 3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위생관리등급 평가는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첨가물제조업소의 위생 및 품질관리 능력을 평가하여, 식품 위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업체의 자율적인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이번 평가는 영업 등록 후 1년 이상 경과한 업체에 대한 ‘신규 평가’와, 신규 평가 후 2년이 지난 업체에 대한 ‘정기 평가’로 나누어 진행된다. 평가자는 담당 공무원 1명과 소비
Generic placeholder image
봄 성어기, 외국어선 불법조업 특별단속 실시
해양경찰청은 “봄 성어기를 맞아 우리해역에서 외국어선의 불법조업 근절을 위해 강력한 단속활동을 실시할 계획” 이라고 31일 밝혔다. 매년 봄 성어기가 시작되는 4월이면 백령도・연평도등 서해 NLL 인근 및 외국어선의 조업이 금지된 특정금지구역에 불법 외국어선이 출몰하고 있다. 올해도 3월 현재, 100여척의 외국어선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주시민축구단, ‘2025 시즌 출정식’ 성황리 개최
파주시민축구단이 3월 27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김정열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과 함께 2025 시즌 출정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시즌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김정열 이사장, 이은노 감독, 선수단 전원, 파주시민축구단 사회적협동조합 조합원 및 체육계 인사들이 참석했다.김정열 이사장은 “올해 새롭게 합류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시즌 초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온 팀인 만큼, 조직력을 다지고 차근차근 경쟁력을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그 상위권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두천시, ‘깨끗한 도시 만들기’ 환경정화 실시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민·관·군 합동으로 새봄맞이 ‘깨끗한 도시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에는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50여 개 사회단체와 관계기관, 국군장병, 미군 장병, 시의원, 공무원 등 1,800여 명이 일제히 참여한 가운데 신천변 및 도심지 일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특히 시 경계부터 소요교까지 신천변을 중점적으로 정화하여 겨우내 쌓인 쓰레기 등을 일제히 수거했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동두천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