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3일 오전 5시 30분경 발생한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공사장 인근 지반 침하 사고와 관련해, 박형준 시장이 오전에 직접 현장을 지휘하는 등 사고 수습과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날 땅꺼짐 사고는 가로 3미터, 세로 4.5미터, 깊이 5미터 규모로 발생하였으며, 박형준 시장은 오전 10시 30분경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고 경위에 대해 보고 받고, 복구 대책을 지휘하였다.이 날 사고는 오전 5시경 지반침하 발생 의심 최초 신고 및 공사 관계자의 현장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