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2월 8일 명도암농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청년이 그리는 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제주 청년참여기구가 직접 기획한 이번 행사는 제주청년과 자립준비청소년이 함께 소통하며 김장나눔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는 오후 1시부터 자립준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에 대한 인식개선 강연으로 시작된다. 씨즈 이은애 이사장과 아름다운재단 김성식 국장이 강연자로 나서 청년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높일 예정이다.강연에 이어 자립준비청소년과 제주청년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참
제주특별자치도는 12월 8일 명도암농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청년이 그리는 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제주 청년참여기구가 직접 기획한 이번 행사는 제주청년과 자립준비청소년이 함께 소통하며 김장나눔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는 오후 1시부터 자립준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에 대한 인식개선 강연으로 시작된다. 씨즈 이은애 이사장과 아름다운재단 김성식 국장이 강연자로 나서 청년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높일 예정이다.강연에 이어 자립준비청소년과 제주청년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며, 이
과천시는 2025년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청년친화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참여와 교류 확대, 구직 지원 강화, 청년 거점공간 활성화 등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5개년 기본계획은 중장기 청년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방안을 담을 계획이다. 청년의 사회적 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마련해 청년친화도시로의 지정도 추진한다. 2024년 한 해 동안 과천시는 청년들의
과천시는 2025년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청년친화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참여와 교류 확대, 구직 지원 강화, 청년 거점공간 활성화 등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이번 5개년 기본계획은 중장기 청년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방안을 담을 계획이다. 청년의 사회적 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마련해 청년친화도시로의 지정도 추진한다.2024년 한 해 동안 과천시는 청년들의
제주도서관은 지난 21일 본관 다목적교육실에서 청소년과 성인 40명이 참여한 가운데‘책과 사람-강지나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강지나 작가는 교사이자 청소년 정책 연구가로 교사 생활을 하다가 가난한 집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눈에 밟혀 사회복지학을 공부했으며 그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책을 집필하고 있고 활발한 강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이번 강연에서는 가난한 청소년이 청년이 되는 과정, 우리 사회의 교육·노동·복지가 맞물리는 지점과 현실에 대한 정책 제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질의응답 시간과
울산시의회 김수종 부의장은 19일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청년정책 마련을 위한 ‘청년이 이끄는 미래 울산, 울산 청년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종섭 시의장 직무대리와 권순용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장, 안대룡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울산시의원, 관계 전문가·공무원, 청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의 현실을 진단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업 생태계 조성 등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은 이경우 울산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장의 ‘청년 일자리 확충을 위
충북 괴산군이 국토부가 주관한 ‘지역개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정주여건 부분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 18일 군에 따르면‘몽도래언덕’은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서 확보한 37억원을 들여 주변 정주여건을 개선했다. 군은 당시 폐숙박 시설과 폐창고 등 유휴 시설을 매입한 뒤 청년 중심의 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저해 요소였던 폐숙박 시설은 청년 창업 공간인 ‘몽도래 스타트업 파크’로, 폐창고는 주민과 청년이 소통하는‘몽도래카페’로 리모델링해 재탄생 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연
2024년, 대구테크노파크는 지역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직장 적응을 돕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며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었다.이번 프로젝트는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지역 청년들의 직장 정착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신입사원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은 직장 내 세대 간 갈등을 줄이고 조직문화를 건강하게 바꾸는 데 기여했다.기
충남 아산 순천향대가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한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 기술기반 창업촉진센터 역량강화사업’이 올해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그간 현지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학의 다각도의 노력들이 결실을 맺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평균 연령이 29세이고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30대 이하인, 청년이 이끄는 ‘젊은 나라’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그간 정부부처 및 민간 등을 중심으로 현지 창업 활성화를 위한 각고의 노력을 다해왔지만, 창업 생태계 구축에 큰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었다. 순천향대 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유
의성군이 경북도내에서 유일하게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유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유공 표창은 전국 39개 청년마을 중 4개 지자체에 수여됐다. 의성군은 △유휴시설을 활용한 청년마을 활동 인프라 조성 △청년마을 지속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연계사업 발굴 △청년마을 자립방안 모색을 위한 의성군 청년마을 지원 협의회구성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 공모 선정 등 지속가능한 청년마을 운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주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 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할 기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소비·유통환경 및 비대면·디지털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소상공인 스마트기술’이란 가치사슬 전방위적으로 소상공인에게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 등을 개선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3D와 AI·IoT, VR
19일 미국 기준금리 인하 지연 전망에 따른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16.4원 오른 1451.9원으로 집계됐다.환율은 전날보다 17.5원 상승한 1453.0원으로 출발해 종일 1450원 안팎에서 등락했다. 장중 최저·최고가는 1448.0원과 1453.2원이었다.종가 기준 환율이 1450원선을 웃돈 것은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9년 3월 13일 이후 15년 9개월 만에 처음이었다.간밤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제주가치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방역소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주가치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돌봄을 필요로 하는 도민에게 식사지원, 동행지원, 운동지도, 주거편의 등 재가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도 정책사업이다.이 중 방역소독서비스는 병균 및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및 소독, 살충제 투약 및 도포 등의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해 전염병
제주 국제학교 학생들이 외국어 능력을 활용해 대정오일시장의 외국인 방문객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1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국제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 '대정도르미'는 외국인들이 대정오일시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 언어로 시장 내 점포와 상품을 소개하는 웹사이트를 제작했다.대정도로미는 또 대정읍을 통해 신청받은 QR코드 설치 희망 점포 11곳을 대상으로 개별 면담을 진행해 웹사이트에 제공될 점포 및 상품 정보를 파악해 지난 11월 설치를 마쳤다.학생들은 대정오일시장 홍보용 영문 리플렛도 만들어 대정
충북 충주공업고등학교는 지난 24일 충주 호텔 더 베이스에서 2024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도제과정이수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2, 3학년 도제반 학생 38명과 도제 참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에스티산업, ㈜푸른에스엠 등 7개 기업은 이날 69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기계분야에서 고숙련인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사용할 예정이다. 장영 충주공업고 교장은 “학교와 산업체가 함께 협력하며 미래의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교육모델을 바탕으로 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직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