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행복한 대전’ 실현을 위한 정책이 추진된다. 대전시는 청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 70개 사업에 2132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고 필요로 하는 주거·일자리 분야에 청년 예산의 절반 이상을 집중해 1400억원을 투자한다. 이는 작년보다 171억원이 증액된 것이다. 대전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의 일자리 분야는 코업청년 뉴리더 양성,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프로젝트 등 22개 사업에 113억원을 반영해 양질의 일자리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