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전국대학 재정지원사업인 글로컬30에 대구경북지역 대학 4곳이 최종 선정됐다.28일 교육부와 대학 등에 따르면 대구지역에서는 경북대, 대구보건대, 경북지역에서는 대구한의대와 한동대학교가 글로컬대학 본지정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경북대는 단독 유형으로, 대구보건대는 광주보건대-대전보건대와 함께 초광역 연합 유형으로, 대구한의대는 단독 유형, 한동대도 단독 유형으로 신청을 했다.올해 글로컬대학에 지정 신청한 대학은 총 109개교로 지난 4월 예비지정 평가를 통과한 곳은 총 20곳이다. 이 가운데 계획의 적절성과 성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