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유가족을 위해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재해구호기금을 통해 마련한 이번 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에 기탁돼 유가족들의 구호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안타까운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도 차원에서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내포 오세민기자 [email protected]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24일에 사회복지시설 ‘청애원’과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전달된 위문 성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서비스 확대에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해썹인증원은 효과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및 지역사회 현안을 청취하고, 맞춤형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교문2동통장협의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십자특별회비 5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은하 교문2동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 강성욱 경기적십자사 동북봉사관장, 권은미 교문2동적십자봉사회장 등 적십자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재해 구호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은하 교문2동통장협의회장은“통장들의 뜻을 함께 모아
광주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하반기 특별교부세 2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광주시에서 이번에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29억은 총7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세부내용은 ▲태전동 가로등 설치사업 ▲2024년 광주시 우범지역 CCTV 설치 사업 ▲송정남근린공원 조성사업 ▲고산·매산 방재시설 설비 정비공사 ▲하천변 진입 차단시설 설치사업 ▲우산1교 보수보강 공사 ▲곤지암천 산책로 조성사업이다.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하반기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하여
서귀포시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아산이비인후과 의원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28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서울아산이비인후과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된 이웃돕기 성금은 서귀포시 어려운 이웃돕기로 사용될 예정이다.서울아산이비인후과의원은 2020년부터 4년 동안 연말이면 서귀포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총 4,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또한, 2023년에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
한전산업개발북평사업처는 지난 26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북평동 해오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후원금을 전달했다.북평사업처는 관내 지역아동센터가 열악한 환경과 낙후된 시설이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후원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진행하였으며, 후원을 통해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취약계층의 아동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습,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박상동 처장은 “크리스마스에 실행한 나눔 활동이 본 센터의 아동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율 나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7일 제주신용보증재단 사무실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4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제주신용보증재단은 2005년부터 매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김광서 이사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나눔참여를 통해 원도심을 비롯한 제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한라지엔씨는 지난 17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방문해 올해를 마무리하며 총 2,024만원의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기탁된 성금은 전액 도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으로 기탁했다.김혜란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의 손길이 더 필요한 때”이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하게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라지엔씨는 지난해 12월에도 2,023만원을 기부하면서 제주사랑의열매 나눔선도기
아시아나IDT가 19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찾아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IDT는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끝전을 자율적으로 모금하고, 회사에서는 동일한 금액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이번 아시아나IDT 이웃사랑 성금은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내년 설 맞이 특식 지원과 세대간 소통을 위한 문화행사 등을 후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아시아나IDT는 2006년부터 임직원들의 이웃사랑 성금을 후원했고, IT
효성화학 용연공장은 19일 울산 지역 취약 계층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울산양육원에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효성화학 용연공장 임직원들이 급여 나눔 활동으로 모은 기금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울산양육원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효성화학 용연공장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신동섭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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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관내 주요 자연유산이 생태관광지로 활용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여수시는 상백도·하백도 일원과 영취산, 흥국사 등 관내 주요 국가지정 자연유산 을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려한 경관뿐만 아니라 지역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이들 자연유산에 치유와 힐링 체험이라는 키워드를 입혀, ‘자연유산 스탬프 투어’와 ‘여수형 생태투어 프로그램’ 등 체류형 생태관광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시에 따르면 그간 국가유산은 엄격한 보존·관리로 규제 대상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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