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글로벌 해양 생태계 보호 활동에 앞장선다.LG전자는 현지시각 23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바다사자'를 주제로 한 세 번째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이 캠페인은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모습을 구현해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 배출과 지구 온난화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는 활동이다. 지난 4월과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최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남로봇랜드재단과 상생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조청래 본부장과 최원기 원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로봇랜드의 관람객 증대와 홍보 활성화 등 경남을 대표하는 경남로봇랜드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조청래 본부장은 “경남로봇랜드는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로 도민들에게 항상 기쁨을 주고 있다”며 “NH농협은행도 경남로봇랜드의 활성화를 위해 이용객 편의시설 지원, 입장권 판매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
부산시 금정구 부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온기 담은 한끼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이 사업은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등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30세대에 온기 꾸러미를 지원하는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6년 넘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새마을부녀회의 꾸준한 재능기부로 이어져 오고 있다.박부일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온기 꾸러미를 전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봉사의 손
양산시는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5일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우리마트와 함께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지구를 담은 쇼핑카트' 환경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에서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 동참 홍보 등을 했다./이수경 기자
강남구가 압구정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6일 구청에서 국내 메이저 시공자 8개사와 ‘강남구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과정 불공정·과열 방지 및 정비사업 수주 문화 선진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지난해 3월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으로 조합설립인가 이후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게 되면서 현재 정비계획 수립 중인 압구정 2~5구역에서 정비계획 결정 고시 이후 빠르면 내년부터 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이 이번 시즌부터 지역 상생 프로그램인 ‘로컬리티’의 현지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에피그램은 로컬리티를 통해 2017년부터 매 시즌 국내 소도시 중 한 곳을 선정해 현지의 라이프스타일, 현지 상품과 컨텐츠, 핫플레이스 등을 고객에게 소개해 왔다. 이번 시즌 함께 하는 지역은 전북 익산이다.이번 24FW시즌부터 로컬리티 프로그램은 지역 상생이라는 키워드는 유지한 채, 현지에서의 마케팅을 강화하는 변화를 줄 예정이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속 가능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에 제주일보는 JDC와 함께 제주사회와 상생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제주도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확산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제주와 상생을 이어가는 JDC’ 공동 기획을 8회에 걸쳐 보도한다.【편집자주】Re-START 지역 상생 특화 사업▲마을과의 동행JDC는 2012년부터 도내 마을공동체 사업을 지원, 10년 넘게 동행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뛰어넘어 지역주민
롯데카드가 서울특별시와 서울광장에서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지역 경제를 살리는 ESG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인 ‘띵크어스 데이: 상생 마켓 in 서울광장’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 행사는 롯데카드 ESG 캠페인 ‘띵크어스’ 또는 서울시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에 참여하며, 지역 자원 활용, 지역민 고용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ESG 기업이 자사 브랜드와 상품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오프라인 행사다.상품 판매 수익금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6일 전북 부안군 소노벨 변산에서 노동이사, 근로자위원 등과 함께 노-사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소통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동이사, 근로자위원 대표를 포함한 노사 위원 총 12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노사관계 발전전략 수립 △보수체계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 △인사 평가제도 개편 등 경영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최완규 노동이사는 “근무성적평가, 보수 등 근로 여건과 밀접한 안건에 대해 사측과 허심탄회하
충북도내 자치단체들과 식품제조업체들이 원청 대기업과의 상생협의체를 발족했다.상생협의체에 참여한 기업은 원청 대기업으로 국내 종합식품회사인 대상㈜과 하청 협력업체인 충북도내 소재 ㈜지앤에프, ㈜시즈너, ㈜삼진푸드 등 3개 회사다.이들 기업들은 24일 오전 괴산군 괴산읍 자연드림파크에서 고용노동부와 충북도,진천·괴산·음성군이 참석한 가운데 `격차 완화와 약자 보호를 위한 충북도 식품제조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원·하청 상생 협력 모델은 대기업 원청이 상대적으로 임금 등 근로조건이 열악한 하청업체의 여건 개선을 돕고 정부와 지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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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역사공원’ 17년 만에 준공식 열고 시민 개방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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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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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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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가을 행락철 축제 등 치안 수요 대응을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부산경찰청은 9월 30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24년 10월 가을 행락철 축제 등 특별치안수요 대응,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치안 강화 대책’,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 빈틈없는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는 10월 축제 등 증가하는 치안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경찰서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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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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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1기 경북지역회의 개최
포항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가 4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북지역 자문위원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1기 경북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제21기 활동현황 보고, 정책 건의에 이의 결의문 채택 등의 순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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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책에도 학원은 호황··· 대구·경북 사교육업체 매출 해마다 증가
정부의 사교육비 경감 대책에도 불구하고 대구·경북 사교육업체 수와 매출액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2020~2023년 교육서비스업 법인 수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사교육업체 법인 매출은 2411억원, 경북은 74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총매출은 11조2806억원으로, 2020년 9조3592억원, 2021년 8조9721억원, 2022년 10조5483억원 등 전년에 이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구·경북 사교육업체 매출은 꾸준히 느는 추세다. 대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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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으로 한글 명칭 변경
동북아6개국 82개광역지방정부의 연합조직인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은 10월 8일부터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으로 한글 명칭을 변경한다. 이번 한글 기관명칭 변경은 기존 한글명칭이 13자로 너무 길고, 일반인이 기존 기관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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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군 지휘관, P-8A 해상초계기 전력화 현장 점검
최성혁 해군작전사령관과 프레드 케이쳐 미 7함대사령관이 지난 4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군항공사령부를 방문해 P-8A 해상초계기 전력화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관들을 격려했다.이날 한미 지휘관들은 해군항공사령부 지휘통제실을 찾아 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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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구청,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기간 운영
포항시 남구청은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하고 오는 25일까지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대상은 100호이며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증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단독 주택의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