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6일 낮 12시35분쯤 충북 청주시 문의면 품곡리 산72-1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차량 16대, 인력 90명을 투입해 1시간10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산불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1일 오전 9시47분께 포항시 북구 창포사거리 인근 대로에서 교통사고 뒤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소방대원을 비롯한 소방 장비 8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차량 화재는 발생한 지 12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완진됐다.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재산피해와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26일 오전 10시 5분께 충북 영동군 매곡면 노천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인력 110여명을 투입해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했다.산불은 인근에서 한 주민이 영농 부산물을 소각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영동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충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10일 도내 복지관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인식 제고 캠페인을 펼쳤다.캠페인에서는 혈압 및 혈당 측정,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와 홍보물품 배부, 질환관련 상담 등을 진행했다.김상민 센터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핵심”이라며 “건강 취약계층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영주 평은면 오운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지난 9일 화재가 발생해 97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6분쯤 영주 오운리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진화인력 48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2시간 50분만에 진화했다.이 화재로 경량 철골조 1층 1동이 전소되고 세탁기 등 가재도구가 탔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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