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12개소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장을 대상으로 ‘먼저 인사하기’실천 운동 홍보 및 교육을 시행했다.이번 교육은 군이 공직 내 .외부에 먼저 인사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2024‘먼저 인사하기’운동 총력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4월 미용업 기존 영업주 및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를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에 이어 3번째로 마련됐다.‘품격있는 리더의 친절’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직원들의 고객에 대한 친절도는 기관장의 친절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

울진군은 지난 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12개소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장을 대상으로 ‘먼저 인사하기’ 실천 운동 홍보 및 교육을 시행했다.이번 교육은 군이 공직 내 ․ 외부에 먼저 인사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2024‘먼저 인사하기’운동 총력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4월 미용업 기존 영업주 및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를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에 이어 3번째로 마련되었다.‘품격있는 리더의 친절’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직원들의 고객에 대한 친절도는 기관

경남도는 청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청렴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매월 1일을 ‘청렴한 날’로 지정한다고 밝혔다.앞서 경남도와 경남도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5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반부패 3무 운동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첫 번째 공동시책으로 ‘청렴한 날’ 지정 사업을 발굴했다.경남도와 노동조합은 ‘청렴한 날’ 지정을 알리기 위해 1일 낮 도청 신관 야외무대에서 청렴 아이스크림 나눔 행사를 열고, 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 3무 운동 참여 독려, 청렴시책 소개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경남도는 오는 8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마크로젠은 유전정보 기반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에 생성형 AI를 탑재하고 맞춤형 유전상담 AI 챗봇 서비스 ‘젠톡AI’를 베타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오픈AI 챗GPT를 기반으로 한 젠톡AI는 개인별 유전자검사 분석 데이터 입력을 자동으로 처리해 분석 결과를 요약해준다. 사용자는 비만, 탈모, 영양소, 식습관, 운동, 수면 패턴, 피부 특성 등 국내 최대 129가지 검사항목과 연계해 어떻게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지, 맞춤 식단/운동

여성의 생리 기간 중 운동 수행 능력이 더 좋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12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플라미니아 론카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부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여성 운동선수의 생리가 경기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했다. 이 연구는 남성 운동선수 96명, 자연 생리주기를 가진 여성 운동선수 105명, 호르몬 피임약을 사용하는 여성 운동선수 4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피실험자들은 2주 간격으로 인지 기능 검사와 설문조사를 완료했다. 인지 기능 검사에서는 운동선수의 뇌가

진도군이 12일 진도읍 조금시장 일원에서 ‘2024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합동 운동’을 펼쳤다.이번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합동 운동은 청렴 의식을 높여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진도경찰서, 진도소방서, 녹색어머니회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군은 지난해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진도군청 전 공직자의 노력으로 전년도 4단계보다 2단계 수직 상승한 ‘2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얻었다.또한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부서별 대책보고회 개최 ▲반부패·청렴 운동 ▲공직자 청렴 역량강화 교육 ▲청내 청

안전관리 명분으로 아침 구장 통제시니어들은 대체로 새벽잠이 없다. 아침 운동으로 파크골프를 치는 것을 낙으로 삼던 사람들이 혼란에 빠졌다. 6월부터 아침에 구장 이용을 금지한 탓이다. 매일 하던 아침 운동을 할 수 없어진 것이다.달성군 관내 모든 파크골프장이 7시에 정식 개장하면서 그 이전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구장 출입을 금지했다. 관리 기관인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에 왜 그런지 문의했더니 공단 직원이 근무하지 않는 동안의 안전 관리상 문제 때문이라고 한다.사실 이제껏 아침 운동 동호인들은 자율적으로 질서를 지키며 운동해 왔다. 관리

김만식 기자 = 대전 유성구는 7월 17일까지 중학교 3개교 9개 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인생코칭프...

아무리 운동해도 근육이 잘 붙지 않는 사람이 있다. 타고난 체질 때문일 수도 있지만 몸매 변화에는 생활 및 운동 습관 등이 큰 영향을 준다. 만약 꾸준히 근력 운동을 하고 있음에도 몸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면 평소 습관을 먼저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이에 미국 건강의료매체 프리벤션이 근력을 키울 때 상기해야 할 습관에 대해 소개했다.근력을 키우기 위해선 근력 운동만큼이나 준비 운동과 휴식이 중요하다. 준비 운동을 생략하면 근력이 덜 붙기 때문이다. 근력 운동 시에도 가벼운 달리기나 빨리 걷기 등과 같은 준비

걷기는 건강과 다이어트 관련해,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운동이다. 빠른 체중 감량을 위해 강도 높은 걷기를 선호하는 이들이 있지만, 과도한 걷기는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물론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 각 개인의 신체 능력에 따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정도의 거리를 어떻게 걷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선 걷는 사람의 나이나 체력 수준, 관절 등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밖에 당일 컨디션과 날씨, 보행 환경 역시 걷기 운동을 결정짓는 요인 중 하나다.걷기 운동